'641명 확진' 이틀째 600명대 유지…추가 사망자 19명 국내 코로나19 '3차 대유행'의 기세가 한풀 꺾인 가운데 오늘 신규 확진자 수는 600명대 중반을 나타냈습니다. 어제보다 소폭 감소하면서 이틀 연속 600명대를 유지했습니다. SBS 2021.01.09 09:32
'금은방 털이' 경찰관, 범행 후 CCTV 관제센터 기웃…수사 동향 파악 금은방에서 수천만 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친 현직 경찰관이 범행 이후 CCTV 관제센터를 찾아가 핵심 수사 동향을 파악하려 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BS 2021.01.09 09:28
서울 등촌동 아파트 단지 온수관 파열…한파 속 온수 중단 오늘 새벽 5시쯤 서울 강서구 등촌동 주공 3단지 아파트에서 온수관 파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아파트 3개 동의 온수와 난방 공급에 4시간 넘도록 차질이 생기고 있습니다. SBS 2021.01.09 09:09
직장인들의 새해 소망 1위는 '이것' 구인구직 플랫폼 사람인이 직장인 1900명을 대상으로 올해 새해 소망에 대해 조사했는데, 1위가 이직을 꼽았습니다. 더 나은 조건으로 업그레이드, 즉 '이직'을 하겠다는 응답이 36%로 1위를 차지했는데요. SBS 2021.01.09 08:28
'별풍선 얻으려'…지적장애 여성 추행한 BJ들 적발 인터넷 개인 방송에서 별풍선 같은 후원금을 받으려고 도를 지나친 행동을 하는 경우가 자주 벌어지고 있는데요. 지적 장애가 있는 여성을 괴롭히는 모습을 그대로 방송해서, 돈벌이에 이용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SBS 2021.01.09 08:11
'하늘의 별 따기' 된 시험 접수…타지역 원정까지 코로나 때문에 취업난을 겪는 청년들이 자격증 시험을 볼 기회조차도 얻지 못하는 상황을 겪고 있습니다. 거리두기로 시험 응시 인원이 제한되면서, 시험 접수 자체가 경쟁이 됐습니다. SBS 2021.01.09 08:03
아동학대 판례 분석해보니 "처벌 약했다"…남은 과제는 아동학대가 사회적 문제로 불거질 때마다 제도가 보완돼왔지만, 희생이 반복되는 것을 막을 순 없었습니다. '정인이법'이 통과된 지금 어떤 과제가 남았는지 김상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SBS 2021.01.09 07:57
20년 만에 찾아온 최강 한파…한강도, 바다도 '꽁꽁' 북극발 한파에 전국이 영하 20도 혹한에 얼어붙었습니다. 곳곳에서 동파 사고가 잇따랐고, 하늘길과 뱃길이 막힌 경우도 많았습니다. 이호건 기자입니다. SBS 2021.01.09 07:53
"대유행 정점 지났다…400∼500명 돼야 거리두기 완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74명으로 닷새 만에 다시 600명대로 떨어졌습니다. 정부는 3차 대유행의 정점을 지난 것으로 분석했지만, 거리두기 단계를 내리려면 국내 발생 확진자가 400∼500명 정도까지는 떨어져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1.09 07:31
서울 도봉구 아파트, '상수도관 동파' 900여 세대 정전 어제 오후 3시 10분쯤 서울 도봉구 창동에 있는 아파트에서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아파트 13개 동, 910세대에서 전기와 온수를 사용하지 못했습니다. SBS 2021.01.09 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