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서 통근버스 등 5중 추돌…6명 부상 오늘 저녁 8시 20분쯤 충남 천안시 서북구 백석동 종합운동장 네거리 근처에서 통근버스와 시내버스 등이 포함된 5중 추돌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6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20.11.11 22:55
2부 클로징 수요일 8시 뉴스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SBS 2020.11.11 21:22
30년 만에 단종되는 '귀요미' 다마스에 숨겨진 무겁고 어두운 진실 지난 1991년 출시된 경상용차 다마스와 라보가 출시 30주년을 맞는 내년에 단종됩니다. 다마스와 라보는 저렴한 가격에 넓은 적재공간을 갖춘 한편 도심의 좁은 길도 지나갈 수 있어 소상공인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SBS 2020.11.11 21:17
'16개월 영아 사망' 엄마 구속…'학대치사' 혐의 생후 16개월 된 아기가 온몸에 멍이 든 채 병원에 실려와 숨진 사건과 관련해 학대 의혹을 받아온 엄마 장 모 씨가 구속됐습니다. 서울남부지법은… SBS 2020.11.11 21:04
버스만 탔다 하면 '벌러덩'…할리우드 액션에 덜미 버스에서 일부러 넘어지거나, 골목길에서 차량에 부딪히는 식으로 돈을 뜯어온 2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어설픈 할리우드 액션에 덜미가 잡혔습니다. SBS 2020.11.11 21:02
드론 택시 앞 첩첩산중 ① 항로 ② 소음 ③ 사생활 정부의 그런 생각대로 되려면 풀어야 할 숙제도 많습니다. 드론 택시를 맘 놓고 타도 될지 특히 높은 건물이 많은 서울에서 안전하게 다닐 수 있을지 또 너무 시끄럽지는 않을지 당장 이런 걱정이 듭니다. SBS 2020.11.11 20:56
한강에 뜬 '드론 택시', 5년 안에 김포공항 오간다 사람을 태우고 날아다닐 수 있는 드론택시가 오늘 처음으로 서울 하늘을 누볐습니다. 차로 가면 1시간 정도 걸리는 거리를 드론택시로는 20분 안에 갈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SBS 2020.11.11 20:54
1부 클로징 미래사회를 그린 영화에서는 자동차가 하늘을 날아다니는 장면 아마 보신 적 있을 것입니다. 이렇게 상상 속에서만 가능했던 일들이 차츰 현실이 되고… SBS 2020.11.11 20:48
"살 안 빼? 그만 둬!" 폭언 일삼은 이사장의 변명 대전의 한 사립고등학교 직원이 이사장의 폭행과 폭언에 시달려왔다며 경찰에 고소장을 접수했습니다. 몇 년에 걸쳐서 욕설을 들었고, 몸무게를 문제 삼아 그만두라는 식의 갑질도 당해 극단적 선택까지 시도했다는 겁니다. SBS 2020.11.11 20:45
"음주운전 안 된다" 말리던 노모, 아들 차에 참변 며칠 전 음주운전하던 50대 남성이 자신의 어머니를 치어 숨지게 한 일도 있었습니다. 80대 노모가 아들의 음주운전을 말리는 상황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는데 G1 최경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20.11.11 2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