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내내 세 자릿수 확진…당국, 거듭 경각심 강조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26명이 추가됐습니다. 지난 주말부터 새로운 거리두기 개편안이 적용됐지만 확진자 수는 이틀 연속 세 자릿수를 기록했습니다. SBS 2020.11.09 12:17
'투표 조작' 아이돌학교 제작진 "잘못 인정하지만 법리상 무죄" TV 오디션 프로그램 '아이돌학교'에서 시청자 투표를 조작한 혐의로 기소된 제작진이 법정에서 무죄를 주장했다. 엠넷의 변호인은 9일 서울중앙지법 형사19단독 김성훈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첫 공판에서 "시청자들의 평가 기준과 다른 방식으로 순위를 매긴 것은 잘못"이라면서도 "법리적으로는 무죄"라고 말했다. 연합 2020.11.09 12:00
서울 어제 신규 확진 46명…강남구 헬스장→음식점 확산 서울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어제 하루 동안 46명 추가됐다고 서울시가 오늘 밝혔습니다. 서울의 일일 신규 확진자는 이달 3일부터 42명→50명→40명→39명→54명→46명으로 50명 안팎에서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SBS 2020.11.09 11:58
[Pick] 성범죄자 신상정보, '카카오톡'으로 확인 가능해진다 이제 성범죄자의 신상정보를 모바일로 확인할 수 있게 됩니다. 여성가족부는 오는 25일부터 성범죄자의 이름, 나이, 사진, 주소 등을 모바일로도 고지한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0.11.09 11:44
변협회장, 공수처장 후보 추천…김진욱·이건리·한명관 이찬희 대한변호사협회장이 초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처장 후보로 김진욱 헌법재판소 선임연구관과 이건리 국민권익위 부위원장, 한명관 법무법인 바른 변호사 등 3명을 추천했습니다. SBS 2020.11.09 11:22
가수 홍진영 논문 표절 의혹…조선대 신뢰에 '불똥' 조선대학교가 가수 홍진영이 학위 논문 표절 의혹에 휩싸이면서 곤욕을 치르고 있습니다. '연예인 발' 학위 논문 표절 의혹으로 사회적 파문이 커진데다가 때에 따라서는 논문 지도교수, 심사위원 등의 책임 논란이 불거질 수 있고 나아가 조선대에 대한 학문적 신뢰가 훼손될 개연성도 있습니다. SBS 2020.11.09 11:15
[Pick] 돈 없을 때 거둬준 전 연인 잔혹 살해…30대 男 '징역 35년' 돈이 없어 오갈 곳 없던 자신에게 호의를 베풀어준 전 연인을 잔혹하게 살해한 30대 남성이 법원에서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수원지법 성남지원 형사1부는 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A 씨에게 징역 35년형을 선고하고 10년간의 위치추적 전자장치 밝혔습니다. SBS 2020.11.09 11:02
변협회장, 공수처장 후보에 김진욱·이건리·한명관 추천 이찬희 대한변호사협회장이 초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처장 후보로 김진욱 헌법재판소 선임연구관과 이건리 국민권익위 부위원장, 한명관 법무법인 바른 변호사 등 3명을 추천했습니다. SBS 2020.11.09 10:50
국회 법사위, 오늘 '법무·검찰 특활비' 현장검증…특활비 공개되나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윤석열 검찰총장의 특수활동비 사용 내역을 조사하라고 지시한 것을 계기로 법무·검찰 전체의 특활비 문제가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SBS 2020.11.09 10:46
코로나 신규 확진 126명…비수도권서도 38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 하루 126명 늘어서 누적 확진자는 2만 7천553명이 됐습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국내 감염 사례는 99명으로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지역에서 61명이 집중 발생했습니다. SBS 2020.11.09 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