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 저항하며 남성 혀 깨물어 절단…경찰 "처벌 대상 아냐" 성추행을 저항하는 과정에서 남성의 혀를 깨물어 절단한 여성의 행동은 형사처벌 대상이 아니라고 경찰이 판단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부산 남부경찰서는 올해 7월 발생했던 '황령산 혀 절단' 사건을 수사한 결과 이런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11.03 08:45
[뽀얀거탑 의료상담] 음료수 자주 마시는 사람 주목! 이런 습관 없나요? 뽀얀거탑 의료상담 127 : 음료수 자주 마시는 사람 주목! 이런 습관 없나요? 뽀얀거탑에서 진행된 의료상담만을 정리해 선보이는 입니다. 이번 상담은 2015년 10월 7일 뽀얀거탑 24화에서 방송되었습니다. SBS 2020.11.03 08:39
음주측정기 불었는데 호흡량 부족…법원, 황당한 무죄 선고 경찰의 음주 측정 요구를 여러 차례 거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운전자가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0단독 변민선 판사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35살 A 씨에게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SBS 2020.11.03 08:25
개그맨 박지선 부검 않고 장례…경찰 "유족 의사 존중" 서울 마포경찰서는 유족 의사를 존중해 모친과 함께 숨진 채 발견된 개그맨 박지선 씨의 부검을 실시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오늘 "외부 침입 흔적이 없고 유서성 메모가 발견된 점 등으로 보아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며 이처럼 밝혔습니다. SBS 2020.11.03 08:16
[실시간 e뉴스] 검찰,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 왕기춘 징역 9년 구형 실시간 검색어를 통해 밤사이 이슈를 짚어보는 실시간 e뉴스입니다. 전 유도 국가대표 왕기춘 선수가 순위에 올랐습니다. 미성년인 제자들을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왕 씨에 대해 검찰이 재판부에 중형 선고를 요구했습니다. SBS 2020.11.03 07:57
코앞서 들이마신 '라돈'…'항균 음이온' 마스크의 실체 2년 전 저희 SBS가 보도해드린 라돈 침대 기억하실 것입니다. 몸에 좋은 음이온이 나온다며 침대 매트리스에 사용한 게 방사성 물질이었던 건데, 음이온 효과를 내세운 마스크가 지금도 팔리고 있고, 여기서 라돈이 검출된 사실을 SBS가 확인했습니다. SBS 2020.11.03 07:50
세워 둔 전동 킥보드서 '펑'…"배터리 터지는 냄새" 지하철역 근처에 세워 둔 전동 킥보드에서 폭발음과 함께 불이 나 시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소식, 안희재 기자입니다. SBS 2020.11.03 07:47
[현장] 만취 트럭 타이어에 실탄 탕·탕·탕…한밤 추격전 만취 상태로 트럭을 몰던 남성이 출동한 순찰차와 100km 가까이 추격전을 벌였습니다. 타이어에 실탄을 쏴서 차를 겨우 세웠는데, 잡고 보니 무면허에 음주 상태였습니다. SBS 2020.11.03 07:43
34년 만에 법정 선 '진범' 이춘재…"불나방처럼 범행" 경기도 화성 연쇄 살인사건의 진범 이춘재가 30여 년 만에 어제 법정에 섰습니다. 8차 사건에 누명을 쓰고 20년을 복역한 윤성여 씨 재심 재판에 증인으로 나온 건데, 당시에는 불을 찾아다니는 불나방처럼 범행을 저지르고 다녔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0.11.03 07:39
확진자 70∼80% 감염력 없는데…세계적 대유행 이유는? 코로나19 확산과 관련해 주목할 만한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전체 확진자의 70∼80%는 다른 사람을 감염시키지 않고, 소수의 슈퍼 전파자 그러니까 전염력이 강한 일부 환자들이 지금의 대유행을 일으켰다는 겁니다. SBS 2020.11.03 0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