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산지·충북북부·경북북부내륙 한파주의보…산지와 내륙 곳곳 영하권 강원산지와 충북북부, 경북북부내륙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졌습니다. 5시 현재 대관령의 기온은 영하 3.6도까지 떨어졌고, 철원은 영하 1.3도, 제천 영하 0.6도 등 산지와 내륙 곳곳의 기온이 영하로 내려갔습니다. SBS 2020.10.29 05:09
"응원합니다" 빼곡히 늘어선 윤석열 화환…"강제 철거" 찬반 지금 서울 대검찰청 앞길에는 윤석열 검찰총장을 응원하는 화환들이 300개 정도나 길게 늘어서 있습니다. 서초구청이 미관을 해친다며 계속 두면 강제로 철거하겠다고 보수단체에 경고까지 했는데, 이를 두고 시민들 의견이 분분합니다. SBS 2020.10.29 02:09
천천히 달렸는데 뒤에서 '쾅'…만취운전에 신문배달원 참변 70대 신문배달원이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 숨졌습니다. 사고를 낸 20대 운전자는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였습니다. 김상민 기자입니다. 캄캄한 새벽. SBS 2020.10.29 02:04
"김봉현, 접대 날짜 지목"…룸살롱·검사들 압수수색 라임 사건과 관련해서 현직 검사들이 술 접대를 받았다는 의혹을 조사하고 있는 검찰이 접대 장소로 지목된 룸살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김봉현 씨가 접대했다고 지목한 검사 2명의 사무실과 주거지도 최근 압수수색했다고 밝혀서 수사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20.10.29 01:57
2심서 뒤집힌 김학의 '뇌물 혐의'…'검사-스폰서' 관행 꼬집어 3억 원대 금품과 별장 성접대 혐의를 받아온 김학의 전 법무부차관이 2심 재판에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습니다. 무죄를 선고한 1심 판결을 뒤집은 건데, 2심 재판부는 검사와 스폰서의 관계가 지금은 존재하지 않느냐고 물었습니다. SBS 2020.10.29 01:54
유명 클럽 "핼러윈 기간 문 닫는다"…108곳 전담 공무원 배치 젊은이들 파티가 많은 핼러윈데이가 오는 토요일인데, 서울시가 코로나 번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 업소에 공무원을 상주시키기로 했습니다. 방역수칙을 한 번이라도 어기면 2주 동안 영업을 중단시킬 방침인데, 일부 클럽은 자진 휴업을 예고했습니다. SBS 2020.10.29 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