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 77명…국내 발생 66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어제 하루 77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 수가 2만 5,775명이 됐습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국내 발생이 66명, 해외 유입 사례가 11명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SBS 2020.10.24 09:31
[뉴스토리] 10명 중 6명 '팍팍한 삶'…5060 은퇴 보고서 코로나19로 경기가 위축되면서 청년 세대는 물론 은퇴자들의 삶이 더 팍팍해지고 있다. 올해 실업급여를 받은 50대 이상 연령층이 작년에 비해 40%가량 늘었다. SBS 2020.10.24 09:29
16개월 아기 학대 의심 신고에도…"분리에 소극적" 얼마 전 몸에 멍이 든 채 응급실에 실려왔다 숨진 16개월 아기에 대해 세 차례나 학대 의심 신고가 들어왔지만 별다른 조치가 없었다고 전해드렸죠. SBS 2020.10.24 07:40
"김봉현이 로비 제보 지시"…판 흔든 법정 증언 김봉현 씨는 검찰의 강압수사 때문에 여권 로비 의혹을 진술했다고 폭로했는데요. 그런데 어제 재판에서 김봉현 씨가 관심을 돌려야 한다며 여권 인사 로비 내용을 먼저 언론에 흘리라고 지시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SBS 2020.10.24 07:31
산으로 번진 상주 사찰 화재…6시간 만에 진화 날이 건조해져 산불 조심해야 하는 계절입니다. 어제 경북 상주에 있는 한 사찰에서 불이 나 6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근처 야산까지 번져 자칫 대형 산불이 될 뻔했습니다. SBS 2020.10.24 07:26
김봉현 "6월에 검사 술자리 언급" vs 검찰 "사실무근" 라임 사태 핵심 인물 김봉현 씨가 넉 달 전 이미 수사팀 검사와 술자리를 가진 사실을 털어놨다고 주장했습니다. 그것도 검사가 먼저 물어봐서 진술했지만 묵살했다는 것입니다. SBS 2020.10.24 07:24
"가랑이 핏 본다고…" 안다르, 또 직장 내 성추행 유명 요가복 브랜드 안다르에서 직장 내 성추행 문제가 불거졌습니다. 지난해 9월에는 직장 내 성추행 피해자를 해고해서 회사 대표가 사과하는 일까지 있었는데, 또 성추행 문제가 불거진 것입니다. SBS 2020.10.24 07:23
산불감시원 되려다 숨진 70대…시험서 무슨 일이? 산불감시원이 되려고 체력시험을 치르던 70대가 쓰러져 숨졌습니다. 15리터 물통을 등에 지고 2킬로미터 언덕길을 왕복하는 시험이었는데, 지원자들 나이를 고려하지 않았다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SBS 2020.10.24 07:22
中 어선 340여 척 집단 침범…해경 "나포 재개" 물고기가 많이 잡히는 요즘, 서해에는 불법 조업하는 중국어선들이 몰려들고 있습니다. 단속을 피하려고 많게는 100척 넘게 떼 지어 집단 침범하는 경우가 많은데, 해경이 단속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SBS 2020.10.24 07:19
요양시설발 확진자 급증…보건 당국 "면회 자제" 국내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는 155명으로 늘었습니다. 42일 만에 가장 많은 숫자인데, 보건당국은 최근 요양시설에서 확진자가 늘고 있다며 면회를 최대한 자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SBS 2020.10.24 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