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어제(23일) 하루 77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 수가 2만 5,775명이 됐습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국내 발생이 66명, 해외 유입 사례가 11명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 22명, 경기 32명, 인천 2명 등 수도권에서만 5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비수도권에서는 대전과 충남에서 5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어제 코로나19 치료를 받던 확진자 2명이 숨지면서, 누적 사망자는 457명으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