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아동 성폭행범 '거세 후 사형 법' 시행 성폭행 사건이 너무 많이 발생해서 국가비상사태까지 선포됐던 나이지리아의 한 지역에서 성폭행범을 거세한 뒤에 사형시키는 법안이 시행에 들어갔습니다. SBS 2020.09.18 16:24
아동 강간범 물리적 거세 후 사형…나이지리아 새 법 발효 강간 사건이 너무 많이 발생해 국가비상사태까지 선포했던 아프리카 나이지리아의 한 주에서 강간범들을 거세 후 사형시키는 강력한 법안이 시행에 들어갔습니다. SBS 2020.09.18 16:19
중국 정부, 국경절 연휴에 전국 관광지 입장료 할인 계획 중국 정부가 코로나 종식 선언에 이어서 다음 달 초 국경절 연휴에 관광산업과 내수를 살리기 위한 대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중국 언론들은 중국 당국이 국경절인 10월 1일부터 8일까지 전국 관광지 입장권을 할인하거나 무료로 내놓을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0.09.18 14:58
미 국방장관, "동맹국 GDP 대비 최소 2%까지 국방비 늘려야" 미국의 마크 애스퍼 국방장관이 동맹국들에게 국방비를 국내 총생산의 최소 2%까지 늘리라고 촉구했습니다. 에스퍼 장관은 현지시간 16일 싱크탱크인 랜드연구소 연설에서 중국과 러시아 등으로부터 위협이 커지고 있다면서 이렇게 주장했습니다. SBS 2020.09.18 14:16
[월드리포트] "포기 말아요" 136cm 버스기사가 전한 희망 영국에 사는 하켐 씨는 세계에서 키가 가장 작은 버스 운전사입니다. 하켐 씨의 키는 136.2cm, 방석을 깔고 핸들 높이만을 조절해 대형버스를 운전합니다. SBS 2020.09.18 12:50
[Pick] 급류에 포크레인 타고…목숨 걸고 강아지 구한 인도 경찰 급류에 떠내려가는 강아지를 본 인도 경찰관의 행동에 많은 이들이 감동하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7일 타임스오브인디아 등 외신들에 따르면 최근 홍수 피해가 발생한 인도 남부 텔랑가나주에서 강아지 한 마리가 시냇물에 휩쓸리는 사고가 벌어졌습니다. SBS 2020.09.18 12:38
블룸버그 "유명희 본부장, WTO 사무총장 2차 투표 진출" 세계 무역기구 WTO 사무총장 선거에 나선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 본부장이 1차 투표를 통과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블룸버그… SBS 2020.09.18 12:27
달리오 "미국 75살 제국, 쇠락의 징후 보여" 세계 최대 헤지펀드인 브리지워터 어소시에이츠의 창립자로 '헤지펀드의 대부'로도 불리는 레이 달리오가 1945년 2차 세계대전 종전후 확고한 패권을 확보한 미국의 현 모습을 75살의 제국으로 비유하면서 "쇠락의 징후가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0.09.18 12:00
중국, 신장 수용소 비판에 "매년 130만 명 '직업훈련'" 주장 중국이 신장위구르 자치구에서 위구르 족을 강제노동시켰다는 국제적인 비난을 받고 있는 것과 관련해서, 중국 정부가 이 지역에서 매년 130만 명에게 직업 훈련을 시켰다고 주장했습니다. SBS 2020.09.18 11:42
"독일 술집에서 코로나 퍼트린 미국 20대, 최고 10년형 가능" 미국의 20대 여성이 독일 술집에서 코로나를 퍼트린 혐의로 최대 10년형의 징역을 받을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영국 데일리메일 등은 독일의 뮌헨 검찰이 코로나에 걸린 채로 술집에 갔다가 최소 23명을 감염시킨 혐의로 미국 국방부 직원을 조사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0.09.18 1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