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3단체 "특정 언론사 고발은 언론 길들이기" 이들 단체는 "제1야당 국회의원이 기자회견을 통해 공개한 것을 다수의 언론사가 함께 전한 내용이고, SBS의 보도를 보면 크게 무리했다고 보기 힘들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09.11 21:27
클로징 8시 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SBS 2020.09.11 21:17
디지털교도소, 다시 문 열었다…"2기 운영진도 수사" 성범죄, 강력범죄 가해자의 신상 정보를 공개한다면서 무고한 사람의 개인정보까지 올렸던 민간 사이트 디지털 교도소가 홈페이지를 다시 연다고 선언했습니다. SBS 2020.09.11 21:09
'하이선' 강풍에 넘어진 차…광안대교 통제 왜 안 했나 태풍 하이선이 몰아친 지난 월요일에 부산 광안대교에서 택배 차량이 강한 바람에 넘어가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강풍 속에도 당시 광안대교는 전면 통제되지 않았는데 교량 통제 기준을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SBS 2020.09.11 21:08
"이쪽으로 놀러 오면 어쩌나"…집합금지 풀어도 걱정 현재 수도권에서는 강화된 거리 두기 조치가 시행되고 있는데 지역별로 제한 조치가 조금씩 다릅니다. 전남 나주의 경우에는 오늘부터 노래방과 유흥주점 같은 일부 시설의 영업을 허용했는데 영업이 금지돼있는 다른 지역에서 사람들이 넘어 오지는 않을까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20.09.11 21:06
을왕리 음주운전 추가 블랙박스 영상…목격자 "가해자 당당했다" 인천에서 치킨 배달을 하던 50대 남성이 만취한 30대 여성이 운전하던 차량에 치여 숨진 사고와 관련해 당시 가장 먼저 피해 현장을 발견하고 112와 119에 신고했던 목격자의 블랙박스가 공개됐습니다. SBS 2020.09.11 21:03
"코로나, 뇌세포 질식시킨다…폐 감염보다도 치명적" 코로나19 환자 가운데 80% 정도는 가볍게 앓고 지나가지만 어떤 사람은 목숨을 잃을 정도로 치명적이기도 합니다. 지금까지는 그 이유를 잘 몰랐었는데 코로나바이러스가 뇌에 직접 침투해서 심각한 상태를 초래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SBS 2020.09.11 20:57
김용균 숨진 곳에서 또 참변…조사도 전에 '귀책=본인' 비정규직 노동자였던 김용균 씨가 2년 전에 숨진 태안 화력발전소에서 또 사망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혼자 일하던 화물차 기사가 석탄 운송장비에 깔려 숨졌는데 노동계는 위험의 외주화가 달라지지 않은 증거라고 말합니다. SBS 2020.09.11 20:55
'전화로 휴가 연장? 일반 병사도 가능?'…추미애 아들 '휴가 미복귀' 논란, 뭐가 문제일까?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 모 씨가 카투사로 복무 중이던 2017년 무릎 수술을 이유로 사용한 23일 간의 휴가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두 차례에 걸쳐 19일 간의 병가를 쓰고 4일 간 개인휴가까지 사용을 하는 과정에서 휴가를 두 번 연장했는데 부대에 복귀하지 않은 채 전화로 연장한 것 때문입니다. SBS 2020.09.11 20:52
"강속구 그냥 맞아라" 초등생 야구 감독의 '엽기 폭행' 한 초등학교 야구 감독에게 아동학대 혐의로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어린 제자에게 피칭머신에서 날아오는 공을 피하지 말라고 강요하고 이 때문에 팔을 다친 학생의 다른 쪽 팔까지 야구 배트로 때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20.09.11 2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