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서 두 시즌 반 뛴 박지성, 구단 역대 최고 선수로 선정 한국 축구의 전설 박지성이 일본 유력 축구 전문지로부터 일본 프로축구 교토 퍼플상가 역대 최고의 선수로 선정됐습니다. 일본 매체 '사커 다이제스트'는 J리그2에 있는 각 구단의 역대 최고 선수를 선정해 소개하며 박지성을 교토를 대표하는 선수로 꼽았습니다. SBS 2020.06.02 15:28
코로나19로 재정 악화…텍사스, 마이너리거 37명 방출 미국프로야구 텍사스 레인저스가 마이너리거 37명을 대거 방출했습니다.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재정 악화 때문입니다. MLB닷컴은 텍사스 산하 마이너리그 방출 명단을 공개했습니다. SBS 2020.06.02 13:35
메시, 바르셀로나에서 1년 더!…'17시즌' 같은 유니폼 세계적인 축구스타 리오넬 메시가 예정대로 1년 더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고 뛰게 됐습니다. 외신들은 메시가 어제 날짜로 바르셀로나와 계약을 끝낼 수 있는 옵션을 사용하지 않아 원래 계약대로 내년 6월까지 바르셀로나에 남게 됐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0.06.02 12:50
끝없는 MLB '쩐의 전쟁'…구단, 연봉 31%만 주는 50경기 논의 코로나19로 미뤄진 정규리그 개막을 둘러싸고 미국프로야구 구단과 선수노조의 논의가 난항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미국 스포츠전문채널 ESPN은 메이저리그 구단들이 올 시즌을 팀당 50경기 수준으로 대폭 줄이되 선수들에겐 경기 수에 비례해 연봉을 지급하는 방안을 논의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20.06.02 11:39
'무패 복서' 메이웨더, 목 눌려 숨진 플로이드 장례 비용 부담 50전 전승의 '무패 복서'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가 백인 경찰의 과잉 진압으로 사망한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의 장례식 비용을 부담하겠다고 나섰습니다. SBS 2020.06.02 10:59
ESPN 파워랭킹 업데이트…NC와 에이스 구창모 주목 NC 다이노스가 ESPN이 선정한 KBO리그 파워랭킹에서 3주 연속 1위를 지켰습니다. 화려한 5월을 보낸 NC 좌완 선발 구창모는 또 한 번 '주목할 선수'로 뽑혔습니다. SBS 2020.06.02 10:48
KBO 리그 5월 MVP 후보에 구창모·요키시·라모스·페르난데스 한국야구위원회는 오늘 KBO리그 5월 MVP 후보를 발표했습니다. 구창모는 5월 한 달간 최고의 성적을 거뒀습니다. 총 5경기에 등판해 35이닝을 2자책점으로 틀어막으며 4승을 기록했습니다. SBS 2020.06.02 10:40
2년 연속 '최다 실책' 롯데…'올해는 달라졌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는 2019년 114개, 2018년 117개의 실책을 저질러 2년 연속 리그 최다 실책 불명예를 썼습니다. 기록되지 않은 실책은 더 많았습니다. SBS 2020.06.02 10:06
리버풀 선수들도 무릎 꿇기로 '미국 흑인사망' 시위 지지 미국 백인 경찰의 과잉단속에 의한 흑인 사망 사건으로 전 세계에 항의 시위가 번지는 가운데 잉글랜드 프로축구 리버풀 선수들도 이에 대한 지지의 뜻을 전했습니다. SBS 2020.06.02 08:38
메시, 바르사와 1년 더 동행…계약해지 옵션 행사 안 해 역대 최고의 축구 선수로 꼽히는 리오넬 메시가 1년 더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게 됐습니다. AP통신은 메시가 계약을 일방적으로 해지할 수 있는 옵션을 발동하지 않아 현 계약 기간이 끝나는 내년 6월까지 바르셀로나 소속으로 뛰는 게 확정됐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0.06.02 08: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