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클럽-노래방-영화관-음식점 'QR코드 출입' 시범 운영 오늘부터 서울과 인천, 대전 3개 지역의 주요 클럽과 노래방, 영화관, 음식점, 교회 등을 이용할 때는 개인의 신상 정보가 담긴 QR코드를 찍어야 합니다. SBS 2020.06.01 09:36
부산 보도연맹 희생자 2명 70년 만에 무죄 6·25전쟁 때 국민보도연맹원이라는 이유로 불법 체포·감금당한 뒤 사형당한 희생자 2명이 부산에서 재심으로 70년 만에 무죄를 받았습니다. 부산에서 보도연맹 관련 무죄 판결이 나오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SBS 2020.06.01 09:19
[취재파일] 전두환 장남의 '화려한 카드 생활', 왜 문제인가 ● 전두환 장남의 '화려한 카드 생활' '귀족같이 사는구나' 전두환 전 대통령의 장남, 전재국 씨의 4년 치 법인카드 사용내역을 들여다보고 든 생각이다. SBS 2020.06.01 09:14
"성관계 동영상 있다" 49명 남성에게서 10억여 원 뜯은 13명 검거 경찰 책임 수사 원년을 맞아 '서민 생활 침해범죄 100일 특별단속'에 나선 경찰이 거짓말로 남성들을 협박해 10억 원 상당을 빼앗은 공갈 조직을 소탕하는 성과를 냈습니다. SBS 2020.06.01 08:57
인천서 18명 추가 확진…"부평 교회 목사 관련 집단감염" 인천에서 오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18명이 발생했습니다. 인천시 등에 따르면 오늘 추가로 확진되거나 확진된 사실이 새로 공개된 인천 지역 코로나19 환자는 미추홀구 8명, 부평구 6명, 연수구 1명, 중구 1명, 서구 1명, 남동구 1명 등 모두 18명입니다. SBS 2020.06.01 08:56
"아이와 동반 자살은 극단적 아동학대"…엄마 2명 각각 징역 4년 '어린 자녀를 데리고 세상을 등지겠다'는 참혹한 생각을 실행에 옮겼다가, 결국 아이를 '살해'하고 살아남은 엄마 2명이 나란히 법정에 섰다. 재판부는 이미 심신이 무너지고 피폐해진 두 엄마를 보며 비통해하면서도, '극단적 형태의 아동학대 범죄'에 대해 엄중한 죗값을 치를 것을 주문했다. 연합 2020.06.01 08:52
타이완인父 성 따르니 한국 아이 이름이 커○○…"아동 인격권 침해" 아버지가 외국인인 한국인 자녀가 국내에서 아버지 성을 물려받을 때 외국 현지 발음대로 표기하도록 하는 현행 규정은 아동 인격권 침해라는 국가인권위원회 판단이 나왔습니다. SBS 2020.06.01 08:24
21층 창틀 고양이 "구조 불가"…누리꾼 갑론을박 21층 아파트 창틀에 고양이 한 마리가 위태롭게 앉아 있다는 글이 그젯밤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왔습니다. 목격자가 여기저기 구조 요청 신고를 했지만, 구조는 이뤄지지 못했고 이와 관련해서 갑론을박이 이어졌습니다. SBS 2020.06.01 08:18
대낮의 서울역 묻지마 폭행…피해자가 전한 '그 남자' 대낮에 서울역 역사 안에서 한 남성이 처음 본 여성에게 다짜고짜 주먹을 휘둘렀습니다. 여성이 중상을 입었는데, 사건을 맡은 철도경찰은 일주일째 용의자도 특정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SBS 2020.06.01 08:16
n번방 처벌에도 '지인 능욕' 계속…피해자 고통은 진행형 박사방 조주빈을 비롯해 이른바 n번방 사건의 주범들이 줄줄이 구속됐지만, 피해자들은 여전히 고통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온라인상에서는 2차 가해까지 벌어지고 있는데, 이걸 막을 방법은 없는 건지 조윤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0.06.01 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