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소 접견실마다 태블릿PC 설치…화상·스마트 접견 확대 전국 교정시설의 모든 접견실에 태블릿PC가 설치되고 시설 부족으로 제한됐던 화상·스마트 접견 기회가 대폭 늘어날 전망입니다. 법무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차세대 지능형 교정정보시스템' 구축 작업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05.21 15:18
검찰, 마포구 정의기억연대 '쉼터' 압수수색 앞서 여러 시민단체들은 정의연의 부실 회계와 후원금 횡령 의혹, 안성 쉼터 매입 및 매각 의혹과 관련해 정의연 전직 이사장인 윤미향 더불어시민당 당선인을 비롯해 관계자들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SBS 2020.05.21 14:39
전동 킥보드, 자전거 도로 주행 가능…"어린이는 제외" 올해 안에 전동 킥보드를 타고 자전거도로를 달리는 것이 가능해집니다. 경찰청은 전동 킥보드를 '개인형 이동장치'로 새로 규정하고 자전거도로 통행을 허용하는 등 내용이 담긴 도로교통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됐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0.05.21 14:14
"표창장 파일, 모르는 새 내 컴퓨터에 백업"…정경심 측, 재판부와 설전 정경심 동양대 교수 측이 자신의 컴퓨터에서 '표창장 파일'이 발견된 것에 대해 "모르는 사이에 백업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해명했습니다. SBS 2020.05.21 14:09
정경심 "표창장 파일, 모르는 사이 내 컴퓨터에 백업" 해명 정경심 동양대 교수 측이 자신의 컴퓨터에서 '표창장 파일'이 발견된 것에 대해 "모르는 사이에 백업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해명했습니다. SBS 2020.05.21 13:58
검찰, 상상인 유준원 대표 재소환…'전관 유착' 의혹도 수사 상상인 그룹의 불법 대출 의혹 등을 수사 중인 검찰이 유준원 상상인그룹 대표를 재차 불러 조사했습니다. 검찰은 유 대표의 과거 주가조작 사건에서 검사 출신 전관 변호사가 수사팀에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유착 의혹'도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20.05.21 13:55
[브리핑] 이태원 관련 확진자 총 206명…클럽 방문 95명·접촉자 111명 이태원 클럽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총 206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이는 전날의 196명에 비해 10명이 늘어난 수치입니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21일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는 이날 정오 기준 206명"이라면서 "지역별로는 서울이 101명으로 가장 많고 감염경로 별로는 클럽을 직접 방문한 확진자가 95명, 접촉자가 111명"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0.05.21 13:50
전동휠 타고 무단횡단하던 50대 차량 치여 숨져 오늘 새벽 0시쯤 인천 남동구 논현동 한 사거리에서 28살 A씨가 몰던 차량이 전동휠을 탄 채 적신호에 횡단보도 근처를 지나던 51살 B씨를 들이받았습니다. SBS 2020.05.21 12:56
경기연구원 "코로나19로 식량 안보 위협받을 수 있어" 다음은 수도권 뉴스입니다. 오늘은 코로나19 이후 장래 식량 공급망의 위험성을 살필 필요가 있다는 소식 중심으로 전해드리겠습니다. 수원지국에서 한주한 기자입니다. SBS 2020.05.21 12:52
인천 고3 아버지도 확진…직장인 하남서 거주 경기 하남시는 풍산동 오피스텔에 거주하는 47세 남성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이 남성은 20일 확진된 인천시 미추홀구 인항고 3학년생의 아버지다. 연합 2020.05.21 1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