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방울 많이 튀는 밀폐 노래방, 'n차 감염' 키울라 보신대로 노래방을 통해서 감염되는 사람이 계속 늘고 있습니다. 특히 두세 명만 들어가면 꽉 차는 코인노래방은 좁고 밀폐된 공간에 방역 관리도 사실상 잘 되지 않아서 감염 위험이 더 크다는 분석입니다. SBS 2020.05.16 15:23
'끼임 사고' 2시간 뒤 발견된 노동자…말없는 원청 2018년 태안발전소에서 일하다 숨진 고 김용균 씨 사고 이후 여러 대책이 나오고 법 개정도 이뤄졌는데, 그제 한 시멘트 공장에서 일하던 하청업체 노동자가 컨베이어벨트에 끼어 숨지는 사고가 또 일어났습니다. SBS 2020.05.16 15:23
[취재파일] 멸종위기 1급 '귀이빨대칭이'…세종에 서식 확인 귀이빨대칭이는 가장 큰 민물조개다. 다 자라면 크기가 최대 30cm나 된다. 이름도 낯선 이 조개는 2005년 멸종위기 야생동식물 1급으로 지정됐다. SBS 2020.05.16 14:42
"집이에요" 거짓말한 클럽 확진자 아버지, 나흘 활보 이태원 클럽에 갔었던 한 30대가 외할머니를 감염시켰다는 소식 얼마 전에 전해드렸는데, 그 사람의 아버지도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그 아버지는 자가격리 수칙을 위반하고 나흘 동안 집 밖을 다녔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SBS 2020.05.16 13:51
7일 만에 신규 확진 10명대…주말 유흥시설 점검 강화 어제는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9명 증가했습니다. 확산세가 다소 주춤해졌는데요. 방역당국은 이번 주말이 이태원 클럽발 집단감염의 중대 고비가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SBS 2020.05.16 13:50
'부성우선주의' 폐지 권고! 이제 부부가 협의해 아기 성을 정해야 한다? 이름에 엄마 성은 왜 못 쓰는 걸까요? 얼마 전 법무부 산하의 '포용적 가족문화를 위한 법제개선위원회'에서 기존 민법 제781조를 개정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SBS 2020.05.16 13:26
코로나19 신규 확진 19명…7일 만에 10명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어제 19명 늘어 이태원발 집단 감염이 주춤하는 분위기입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19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1만 1,037명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0.05.16 10:44
청남대 전두환·노태우 동상 설치 5년 만에 결국 '창고行' 16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14일 이시종 충북지사 주재로 열린 도내 시민단체 관계자 회의에서 전두환, 노태우 두 전직 대통령의 동상 철거 방침이 정해졌습니다. SBS 2020.05.16 09:58
"가구 살게요" 여성 집 찾아가 살인한 20대 무기징역 중고 가구를 인터넷에 내놓은 혼자 사는 여성을 골라 강도살인을 저지른 20대에게 법원이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했습니다. 부산지법 형사5부는 강도살인 혐의로 기소된 A 씨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SBS 2020.05.16 09:26
검찰, '울산 선거개입 의혹' 관련 기재부 전직 국장 소환 검찰이 이른바 하명수사·선거개입 의혹과 관련해 최근 전직 기획재정부 관계자를 소환 조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검찰은 울산 산업재해 모 업무를 담당했던 이 관계자를 상대로 송철호 울산시장이 지방선거 공약을 수립·이행하는 과정에서 청와대의 지원이 있었는지 등을 조사한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20.05.16 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