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마을, 코로나19 차단에 '뽀쫑 귀신' 경비까지 인도네시아에서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지역별 차단이 잇따르는 가운데 전통 귀신 '뽀쫑' 차림으로 마을 경비를 서는 사례까지 등장해 화제가 됐다. 연합 2020.03.31 10:37
일본 코로나19 어제 신규 확진 94명…누적 2천701명 일본에서 30일 하루 동안 94명의 코로나19 감염이 확인됐다고 NHK가 31일 보도했습니다. 이날 새벽에 확인된 코로나19 감염자 2명을 포함해 일본의 누적 확진자는 2천701명으로 늘었습니다. SBS 2020.03.31 09:48
중국 코로나19 신규 확진 48명…모두 해외 역유입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어제 하루 확인된 중국 본토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8명이고 신규 사망자는 1명이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로써 중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8만 1천518명, 사망자는 3천305명이 됐습니다. SBS 2020.03.31 09:45
트럼프 "100만 명 넘는 미국인 검사받아…앞으로 30일이 중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코로나19 대응과 관련해 100만 명이 넘는 미국인이 검사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열린 코로나바이러스 태스크포스 브리핑에서 100만 명 이상이 검사를 받았다면서 이는 다른 어떤 나라보다도 많은 숫자라고 말했습니다. SBS 2020.03.31 09:42
일본 군함도 정보센터 개관…"괴롭힘 없었다" 역사왜곡 논란 일본 정부가 군함도를 포함한 메이지 시대 산업유산을 소개하는 정보센터를 도쿄에 설치하고 31일 개관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산케이신문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0.03.31 09:41
"4월 15일 하루 미 코로나19 사망자 2천 명 전망…8월까지 8만 명" 미국에서 코로나19로 4월 15일 하루에만 사망자가 2천2백 명 이상 발생할 것이고, 사회적 거리 두기를 5월까지 지켜도 8월까지 8만 명이 사망할 것이라는 미 연구진의 예측 보고서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SBS 2020.03.31 09:36
미 대형교회 목사, 코로나19 지침 어기고 예배 강행했다가 체포 미국의 한 대형교회 목사가 코로나 19 확산을 막기 위한 지침을 어기고 예배를 강행했다가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AP통신과 CBS 방송 등에 따르면 미국 플로리다주 탬파에 있는 '리버' 교회의 로드니 하워드 브라운 목사는 지난 29일 주 정부의 행정명령을 무시하고 수백 명이 모이는 예배를 두 차례 개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20.03.31 09:21
"서울 인구 3천800만 명" 트럼프 또 틀린 수치로 코로나19 방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0일 코로나19 대응과 관련해 또다시 한국에 관한 잘못된 수치를 인용하며 미국의 조치를 자화자찬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코로나19 대응 태스크포스 기자회견에서 '미국이 코로나19 검사를 늘렸지만, 인구당 검사 수로는 한국 같은 나라에 미치지 못합니다. SBS 2020.03.31 09:09
[취재파일] "비데 사용해봤어?!"…"그게 뭔데" 지난 2012년 미국 기자들이 서울 목동에 있는 SBS 본사를 방문했을 때 두 가지를 보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시간과 상관없이 열심히 일만 하는 직원들 그리고 모든 화장실에 있는 비데. SBS 2020.03.31 08:55
미 대형교회 목사, 코로나19 지침 어기고 예배 강행했다가 체포 미국의 한 대형교회 목사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지침을 어기고 예배를 강행했다가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30일 AP통신과 CBS 방송 등에 따르면 미국 플로리다주의 탬파에 있는 '리버' 교회의 로드니 하워드 브라운 목사는 지난 29일 주 정부의 행정명령을 무시하고 수백 명이 모이는 예배를 두 차례 개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20.03.31 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