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야심 있는 선수" 해리 케인, 토트넘과 결별 암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에서 손흥민과 함께 공격을 이끌어온 간판스타 해리 케인이 직접 이적 가능성을 밝히며 토트넘과 결별을 암시했습니다. 케인은 SNS를 통한 질의응답에서 16년 동안 함께 해온 토트넘을 사랑하지만 자신은 우승컵을 원하는 야심 있는 선수이며 팀이 발전하지 않는다면 떠날 수 있다는 의사를 공개적으로 밝혔습니다. SBS 2020.03.30 12:45
임성재 "의료진 여러분께 감사…저는 연습 안 하면 불안" 미국프로골프 투어 2019-2020시즌 페덱스컵 랭킹 1위를 달리고 있는 임성재 선수가 시즌이 중단된 현재의 근황을 전했습니다. 미국 골프 전문 매체 골프채널은 임성재와 영상 통화로 인터뷰한 내용을 인터넷 홈페이지에 공개했습니다. SBS 2020.03.30 12:14
일본 프로야구, 확진자 발생에 줄줄이 훈련 중단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일본 프로야구에서 많은 팀이 훈련을 중단하고 있습니다. 확진자가 늘면서 다음 달 24일로 예정했던 정규시즌 개막일도 다시 연기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20.03.30 10:37
MLB 컵스 구단 직원 2명, 코로나19 확진 판정 시카고 지역지 '시카고 선 타임스'는 컵스 직원 2명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보도했습니다. 확진자로 드러난 것은 각각 23일과 24일로 한 명은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고, 다른 한 병은 집에서 회복 중입니다. SBS 2020.03.30 10:27
잉글랜드 축구 주장 케인 "EPL, 6월 못 끝내면 취소해야" 잉글랜드 축구대표팀의 주장이자 토트넘의 간판 '골잡이' 해리 케인이 "6월까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가 끝나지 않으면 시즌을 취소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SBS 2020.03.30 10:06
맨시티 귄도안 "시즌 마치지 못하면 리버풀 우승이 당연"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 미드필더 일카이 귄도안이 시즌을 온전히 마치지 못하면 현재 선두 리버풀에 우승 트로피가 돌아가는 게 당연하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03.30 09:49
영국도 코로나 비상…손흥민, 4주 만에 다시 귀국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가 영국 내 코로나19 확산으로 4주 만에 다시 귀국했습니다. 팔 골절 후 재활 중이었던 손흥민은 국내에서 개인 훈련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SBS 2020.03.30 09:14
나달·가솔 등 스페인 선수들, 코로나19 성금 148억 원 모금 운동 남자프로테니 ATP 투어 인터넷 홈페이지는 "나달과 가솔이 소셜 미디어를 통해 1천100만 유로, 우리돈 약 148억 원을 모금해 코로나19를 이겨내자는 뜻을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0.03.30 08:56
임성재, PGA 투어 전문가 투표 가상 매치플레이 대회서 4위 미PGA 투어가 가상으로 진행한 매치플레이 대회에서 우리나라의 임성재가 쟁쟁한 세계적인 톱 랭커들을 줄줄이 따돌리고 4위를 차지했습니다. PGA 투어는 현재 코로나19 때문에 시즌이 중단됐는데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와 PGA 챔피언십이 모두 무기한 연기되는 등 빨라야 5월 21일 개막하는 찰스 슈와브 챌린지부터 시즌을 재개할 수 있습니다. SBS 2020.03.30 08:44
미국 골프 미니투어 우승자 부상으로 '귀한 물건' 두루마리 휴지 코로나19 확산 사태에도 대회를 계속 여는 미국 미니투어에서 이색 우승자 부상이 등장했습니다. 지난 27일 미국 애리조나주 선댄스 골프클럽에서 끝난 미국 여자 골프 미니투어인 캑터스 투어 11차전 우승자 새라 버냄은 우승 상금 2천800 달러와 함께 두루마리 휴지 한 뭉치를 받았다고 미국 디트로이트 뉴스가 전했습니다. SBS 2020.03.30 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