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이사에서 물러난다…"자선활동 전념"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가 MS와 투자회사 버크셔 해서웨이 이사회를 떠난다고,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 CNBC 방송 등이 전했습니다.… SBS 2020.03.14 11:43
"베이스캠프에 코로나 퍼질라"…네팔, 에베레스트 등반 불허 중국에 이어 네팔도 코로나19가 퍼지는 것을 막기 위해 에베레스트산 봄철 등반을 불허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세계 14대 최고봉 가운데 8개의 봉우리를 보유한 네팔은 에베레스트산뿐만 아니라 히말라야산맥의 모든 봉우리를 4월 말까지 폐쇄했습니다. SBS 2020.03.14 11:42
"미국 검찰, 중국 ZTE 조사…외국 공무원에 뇌물 공여 혐의" 미국 법무부가 중국 통신장비업체 ZTE 직원들을 뇌물 공여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고 미국 NBC 방송, 일간 월스트리트저널 등이 보도했습니다. 미국 뉴욕 남부지검은 이와 관련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으나, ZTE가 외국 정부 관리들에게 뇌물을 주는 것을 금지하는 해외부패방지법 위반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사를 벌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20.03.14 11:41
코로나19 음성 판정 브라질 대통령, 한 차례 더 검사받을 듯 루이스 엔히키 만데타 브라질 보건부 장관은 13일 글로부 TV와 인터뷰를 통해 보우소나루 대통령에게 코로나19 검사를 한 차례 더 받도록 권고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03.14 10:34
코로나19 확산에 놀란 트럼프, 재선 위기감 속 비상사태 배수진 미국에서 코로나19가 확산을 거듭하며 '위협'이 코앞에 닥치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마침내 국가비상사태 선포 카드까지 꺼내 들었습니다. 미국 정부의 코로나19 대응에 대한 비판 여론이 높아지자 초강수를 빼 들며 배수진을 친 것입니다. SBS 2020.03.14 10:27
일본 코로나19 확진 35명 늘어 1천422명…사망 28명 코로나19에 걸린 사실이 일본에서 확인된 사람이 13일 오후 10시 현재 1천422명이라고 NHK가 전했습니다. 이는 전날까지 확인된 것보다 35명 늘어난 수준입니다. SBS 2020.03.14 10:26
중국 전문가, 코로나19 6월 종식설에 "온도에 영향 증거 없어" 기온이 오르는 6월이 돼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세가 진정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는 가운데,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온도에 영향을 받는다는 증거가 없다는 중국 전문가의 주장이 나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SBS 2020.03.14 10:25
글로벌증시 폭락 하루 만에 급반등…미 다우 1,985P↑ 미국 뉴욕증시를 비롯한 글로벌 주요 증시가 폭락 하루 만에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뉴욕증시의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1,985.00포인트 상승한 23,185.62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SBS 2020.03.14 10:23
[Pick] 코로나19 탓 먹이 줄자…도심서 원숭이 수백 마리 '패싸움' 태국 도심에서 원숭이 수백 마리가 뒤엉켜 패싸움을 벌이는 장면이 포착됐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2일 미국 뉴욕포스트 등 외신들은 태국 중부 롭부리 지역에서 원숭이 수백 마리가 도로를 점령한 채 싸움을 벌여 한때 교통이 마비되는 등 큰 혼란이 빚어졌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0.03.14 10:16
브라질 코로나19 확진자 98명 브라질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00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브라질 보건부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는 98명으로 늘었습니다. 확진자는 상파울루주 등 남동부 지역에서 집중적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SBS 2020.03.14 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