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트랙' 나경원 8시간40분 檢조사…"역사적 책무 다하겠다" 패스트트랙 사건과 관련해 검찰해 출석했던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8시간 반 가까운 조사를 받고 어젯밤 10시 반쯤 귀가했습니다. 나 원내대표는 지난 4월 국회에서 사건이 발생한 이후 7개월 만인 어제 오후 서울남부지검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습니다. SBS 2019.11.13 23:16
[클로징] '다 잘될 거야'…모든 수험생분들을 응원합니다 참 얄궂게도 수능 시험 보는 날만 되면 날이 춥습니다. 수험생들 내일 얇은 옷 여러 벌 따뜻하게 입고 가시는 게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 수험생들에게는 '잘 볼 거지?' 이런 부담 주는 말 대신 '다 잘될 거야' 같은 격려 한마디면 충분합니다. SBS 2019.11.13 21:27
'성추행 혐의' 몽골 헌재소장, 벌금 700만 원 약식기소 인천지검 외사부는 항공기 승무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오드바야르 도르지 몽골 헌법재판소장을 벌금 700만 원에 약식기소했습니다. 약식기소는 벌금형이 예상되는 사건에 검찰이 정식 재판 절차 없이 벌금형만 선고해달라고 법원에 청구하는 절차입니다. SBS 2019.11.13 21:21
점점 심해지는 '의료 진단서 갈등'…폭행 원인 되기도 얼마 전에 병원 진단서를 원하는 대로 써주지 않았다는 이유로 환자가 흉기를 휘둘러 의사가 크게 다친 일이 있었지요, 비슷한 일을 겪은 의사들이 많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SBS 2019.11.13 21:16
'화성 8차' 재심 청구…"이춘재·수사 책임자 법정 세워야" 경기도 화성 연쇄 살인 사건에서 8번째 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돼 20년 동안 수감생활을 했던 윤 모 씨가 오늘 법원에 재심을 청구했습니다. 윤 씨 측은 자백한 이춘재와 함께 당시 수사 책임자도 법정에 세워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SBS 2019.11.13 21:11
리콜 받았는데 주행 중 열린 보닛…위험천만했던 당시 도로를 달리던 자동차에서 갑자기 엔진룸 덮개, 보닛이 열려 앞 유리를 덮치는 일이 있었습니다. 큰일 날 뻔했는데 이미 2년 전에 이런 문제가 발견돼 제조사 리콜까지 받았던 차량이었습니다. SBS 2019.11.13 21:10
쫓고 쫓기는 멧돼지 추격전…'포획 현장' 따라가 보니 요즘 멧돼지 떼가 도심에 자주 나타나고 있지요, 특히 부산, 울산 같은 남부지역에서 주민들을 놀라게 하는 일이 많았는데 부산 도심 가까운 산에서 멧돼지 포획 작전이 있었습니다. SBS 2019.11.13 21:04
개 짖는 소리는 '소음' 아니다?…'층견소음' 해법 없나 이런 반려동물 소음으로 인한 갈등은 계속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행법상 동물이 내는 소리는 소음으로 보지 않아 문제 해결이 쉽지 않은데 그럼 반려견 소음 문제 어떻게 풀어야 할까요. SBS 2019.11.13 21:03
'왈왈' 소리에 이웃끼리 '주먹다짐'…흉기까지 휘둘러 아파트 층간소음 오래된 문제인데요, 요즘은 반려견 소음으로 갈등을 빚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층견소음'이라 부르기도 한다는데 광주에서는 개 짖는 소리 때문에 주민끼리 서로 주먹다짐을 하고 흉기까지 휘두르는 일이 있었습니다. SBS 2019.11.13 21:02
부산 '신생아 추가 학대' 정황 포착…병원은 폐업 절차 지난달 부산에서 일어난 신생아 두개골 골절 사고를 수사하는 경찰이 뇌 손상을 입은 아기 외에 다른 신생아에게도 간호사의 학대행위가 있었던 정황을 포착했습니다. SBS 2019.11.13 2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