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서 국적 없이 떠도는 韓 입양인 구제법 통과…주지사 서명 완료 미국에 입양되고도 법적 허점과 양부모의 부주의로 미국 시민권을 취득하지 못한 채 사는 한인 입양인들을 구제할 수 있는 법안이 통과됐습니다. 주 로스앤젤레스 총영사관에 따르면 개빈 뉴섬 미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지난 12일 해외 입양인 신고 의무화 법안에 서명했습니다. SBS 2019.10.18 10:26
트럼프가 한사코 부인했는데…멀베이니가 우크라이나 대가성 인정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에 민주당 관련 수사를 종용하는 과정에서 군사원조 보류가 지렛대로 활용됐음을 고위 당국자가 공개 인정한 셈이라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SBS 2019.10.18 10:08
홍콩 '바다 의문사' 소녀 모친 "딸, 극단적 선택" 홍콩 바닷가에서 나체 상태의 15세 여학생이 숨진 채 발견된 이후 사인을 둘러싼 논란이 커진 가운데 고인의 어머니가 딸은 극단적 선택을 한 것이 맞다는 입장을 처음 공개적으로 피력했습니다. SBS 2019.10.18 10:08
남관표 주일대사 "징용 문제, 모든 해결책에 열린 자세" 남관표 주일본 한국대사는 징용 판결을 둘러싼 한국과 일본의 갈등을 풀기 위해 한국 정부는 기존에 내놓은 제안을 고집하지 않고 열린 자세로 협의할 것이라는 뜻을 밝혔습니다. SBS 2019.10.18 10:06
美 USTR "예정대로 18일부터 EU산 수입품에 고율 관세" 확인 USTR은 프랑스와 독일, 스페인과 영국에서 제작된 항공기에 10%, 농산물과 공산품을 포함한 다른 품목에는 25%의 관세를 부과할 예정입니다. SBS 2019.10.18 09:44
"北 국적 가치 세계 최하위…'해외 정착의 자유' 0점" 지난해 북한의 국적 가치가 세계 최하위권에 머물렀다고 미국의소리 방송이 18일 보도했습니다. 영국의 시사주간 이코노미스트 컨설팅사 '헨리 앤드 파트너스'가 발표한 '2018 시민권 가치 지수(Quality of Nationality index)' 순위에서 북한이 조사 대상 159개국 중 141위를 기록했습니다. SBS 2019.10.18 09:35
[뉴스딱] 15분 넘게 앉아 있으면 '삐'…중국의 AI 화장실 금요일 뉴스딱 시사평론가 고현준 씨 함께합니다. 오늘 첫 소식 어떤 건가요? <고현준/시사평론가> 한 미국인 청년이 백악관 홈페이지에 올린 '도쿄올림픽 욱일기 사용 금지 청원'이 7만 명 가까운 동의를 받았습니다. SBS 2019.10.18 09:30
美 국방 부차관보 "韓 발전은 안보 때문…방위비분담 美 보상 아냐" 데이비드 헬비 미국 국방부 인도·태평양 안보 담당 부차관보는 17일 한미 방위비 분담 문제와 관련 분담금은 미국에 대한 보상이 아니라 한국의 번영을 위한 일종의 비용이라는 취지로 언급하며 증액 필요성을 강조했다. 연합 2019.10.18 09:18
[Pick] 취미로 시작한 '호박 농사'…7년 만에 업계 정복한 19살 청년 한 청년이 용돈 벌이 삼아 취미로 농사를 시작했다가 '대박'을 터뜨렸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6일, 영국 메트로 등 외신들은 농사 시작 7년 만에 영국 최대 호박 농장을 일궈낸 제임스 맥시의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SBS 2019.10.18 09:09
'인권침해' 비판받은 베네수엘라, 유엔인권이사회 이사국에 선출 베네수엘라가 유엔 인권이사회 이사국으로 선출됐다. 유엔 등으로부터 인권 침해국으로 비판받던 베네수엘라가 이사국으로 진출하자 미국과 베네수엘라 야권, 인권단체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연합 2019.10.18 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