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UAE, 이란과 관계 개선 위해 일부 조처" 마무드 바에지 이란 대통령 비서실장은 아랍에미리트 정부가 이란과 관계를 개선하기 위해 일부 조처를 했다고 18일 말했다. 바에지 실장은 "에마라티 측이 이란과 엮인 분쟁 현안들을 풀기 시작했다"라며 "사우디아라비아 역시 이란과 관련해 말을 조끔씩 바꾸고 있다"라고 주장했다. 연합 2019.10.18 23:00
이 총리, 대통령 친서 들고 아베 면담…日 "예단 않겠다" 다음 주 예정된 일왕 즉위식에 이낙연 국무총리가 정부 사절로 참석합니다. 이낙연 총리는 아베 일본 총리와도 따로 만날 예정인데 그때 문재인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할 것 같습니다. SBS 2019.10.18 20:15
열차 진입 직전, 선로에 떨어진 할머니…기적의 구조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사람 살린 승객들'입니다. 아르헨티나의 한 지하철역, 한 남성이 갑자기 쓰러지면서 앞에 있던 할머니까지 선로로 떨어졌습니다. SBS 2019.10.18 17:51
中 3분기 경제성장률, 27년 만에 최저…무역 전쟁 여파 중국의 올해 3분기 경제성장률이 27년 만에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미국과 무역 전쟁으로 경기 둔화 속도가 더 빨라진 것인데 중국 수출이 많은 우리도 걱정입니다. SBS 2019.10.18 17:20
日 정부, 중동 호르무즈 해역에 자위대 독자파견 방침 정해 일본 정부가 자위대를 중동 호르무즈 해협 주변에 파견할 방침을 정했다고 오늘 자 아사히신문이 일본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아사히는 아베 총리가 오늘 오후 국가안전보장회의 각료 회의에서 호르무즈 해협 주변에 자위대를 독자적으로 파견하는 것을 구체적으로 검토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SBS 2019.10.18 16:42
멕시코 '마약왕' 아들 체포에 도심서 기관총 쏘며 격렬 총격전 미국에서 수감 중인 멕시코의 '마약왕' 호아킨 구스만의 아들 오비디오 구스만을 놓고 17일 멕시코 치안당국과 구스만이 이끌던 범죄조직이 시내에서 격렬한 총격전을 벌였다고 AP·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9.10.18 16:01
[Pick] 수하물 '요금 폭탄' 피하기 위한 탑승객의 '땀나는(?) 노력' 초과수하물 요금을 내지 않기 위한 탑승객의 '극한 도전'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7일, 호주 야후 뉴스 등 외신들은 필리핀에 사는 겔 로드리게스 씨가 얼마 전 공항에서 겪은 사연을 전했습니다. SBS 2019.10.18 15:58
日 총무상도 야스쿠니 참배…아베 새 내각 각료 2명째 다카이치 사나에 총무상은 추계 예대제의 둘째 날인 오늘 야스쿠니신사를 참배했습니다. 그는 취재진에게 "한 사람의 국민으로 참배했다. 어떤 나라라도 국가 정책으로 순직한 분에 경의를 표하고 감사의 기분을 바치는 것은 보통으로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9.10.18 15:52
日 방사성폐기물 또 유출…강에 흘러간 폐기물 자루 빈 채로 발견 제19호 태풍 '하기비스'의 영향으로 방사성 폐기물이 곳곳에서 유출되고 오염토 보관소 상태를 확인할 수 없는 상황이 되는 등 일본 당국의 원전사고 폐기물 관리 체제의 문제가 계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SBS 2019.10.18 13:52
무역전쟁 충격에 中 3분기 성장률 27년 만에 최저 미중 무역전쟁의 여파로 중국의 경기 둔화 속도가 빨라진 가운데 중국의 분기 경제성장률이 사상 최저 수준으로 내려앉았습니다. 오늘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중국의 3분기 국내총생산은 24조 6천865억 위안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6.0% 증가했습니다. SBS 2019.10.18 1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