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 마친 승용차 담벼락 돌진…운전자 병원 이송 5일 오전 10시 50분 부산 연제구 한 주유소에서 주유를 마친 A 씨 승용차가 주유소 담벼락으로 돌진해 관통한 뒤 건너편 타일 가게 지게차를 들이받고 멈췄다. 연합 2019.10.05 14:51
'고소득 아르바이트' 솔깃해서 봤더니 → 성매매 안내 '높은 소득을 보장하고, 숙식도 제공한다' 이런 문구로 일자리 찾는 여성을 유인하는 구인사이트가 있습니다. 정확히 무슨 일을 하는지는 써놓지 않고 실제 연락을 해보면 성매매를 요구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는데 처벌도 쉽지 않다는 성매매 구인 광고의 실상, 정다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19.10.05 14:38
갓난아기 앞 아내에 '흉기 난동'…13시간 만에 자수 어젯밤 서울의 한 아파트에서 흉기 난동이 벌어졌습니다. 부부싸움을 하던 20대 남편이 아내를 흉기로 찌르고 달아났던 건데 집안에는 갓난아기도 함께 있었습니다. SBS 2019.10.05 14:16
이춘재, 범인 잡힌 8차 사건도 자백…모방범죄 아니었나 경기도 화성 연쇄살인사건을 자신이 저질렀다고 얼마 전 털어놓은 이춘재가 8번째 사건도 자신의 범행이라고 자백했습니다. 연쇄살인 9건 가운데 그동안 유일하게 범인이 잡힌 건 모방범죄로 알려졌던 8번째 사건이었는데, 이춘재가 그 역시 자기가 한 거라고 털어놓은 겁니다. SBS 2019.10.05 14:14
'부산 산사태' 매몰자 모두 발견…"예견된 인재" 지적 이번에는 태풍 미탁으로 인한 피해 짚어봅니다. 쏟아진 비로 부산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4명이 매몰됐고 어제 2명의 시신을 수습했는데 오늘 나머지 2명도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SBS 2019.10.05 13:46
검찰 포토라인 사라진다…피의자 공개 소환 전면 폐지 검찰이 앞으로 사건과 관련된 사람들을 공개 소환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언제 누구를 불러서 조사하는지 미리 알리지 않겠다는 겁니다. 검찰 조사받기 전에 취재진들 앞에서 이른바 포토라인을 거쳐야 했던 지금까지 수사 관행을 바꾸겠다는 취지입니다. SBS 2019.10.05 13:46
검찰, '5살 아들 살해 방조' 친모 영장 기각 검찰이 5살 아들을 폭행해 숨지게 한 남편의 범행을 방조한 혐의를 받는 친모 24살 A 씨의 구속영장을 기각했습니다. 검찰은 살인 방조의 고의성… SBS 2019.10.05 12:13
검찰, 정경심 재소환…사모펀드 · 증거 인멸 지시 등 조사 조국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교수가 오늘 오전 검찰에 다시 비공개로 검찰에 소환됐습니다. 서울 중앙지검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SBS 2019.10.05 12:11
태풍 '미탁'에 전남 김 양식시설 쑥대밭…전체 26% 파손 태풍 '미탁'으로 해남 등 전남 김 양식 시설이 막대한 피해를 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어제 오후 6시 현재 전남 206 어가의 김 채묘 시설 2만5천915책이 파손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SBS 2019.10.05 11:39
'5살아들 살해 방조' 친모 영장 검찰 기각…"고의성 불명확" 5살 아들을 폭행해 숨지게 한 남편의 범행을 방조한 혐의를 받는 20대 친모의 구속영장이 검찰에서 기각됐습니다. 인천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인천지검은 살인방조 및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어제 경찰이 신청한 A씨의 구속영장을 기각했습니다. SBS 2019.10.05 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