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김포 모든 돼지 없앤다…수매 후 안전한 돼지만 도축 아프리카돼지열병이 경기 북부에서 다시 빠르게 확산하자 방역 당국이 파주와 김포 일대의 돼지를 모두 도축하거나 살처분하는 초강력 대책을 내놨습니다. SBS 2019.10.03 22:58
검찰, '버닝썬 경찰총장' 스폰서 수사 무마 혐의 포착 버닝썬 사건 당시 이른바 '경찰총장'으로 불린 윤 모 총경이 자신의 스폰서 역할을 한 사업가 관련 경찰 수사에 개입한 정황을 검찰이 포착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SBS 2019.10.03 21:20
[클로징] "산사태 현장서 1명 추가 발견…수색 작업 총력" 수색 구조 작업이 이어지고 있는 부산 산사태 현장에서 조금 전에 1명이 추가로 발견됐다는 소식이 들어왔습니다. 오늘 오전에 일어난 산사태로 4명이 매몰됐었는데 2명이 숨졌고 1명이 추가로 확인된 겁니다. SBS 2019.10.03 21:16
내 온라인 활동, 경찰이 포털에 요청 가능…악용 우려 온라인상에서 개인이 뭘 하고 다니는지 추적할 수 있는 개인식별번호 DI 값이라는 게 있습니다. 그런데 경찰이 이 DI 값을 자유롭게 들여다볼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는 게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SBS 2019.10.03 21:04
北 멧돼지 감염경로 유력…왕성한 활동성에 방역 비상 그동안 정부는 북한 멧돼지에 의한 바이러스의 직접 전파 가능성을 낮게 봤지만, 이제는 상황이 달라졌습니다. 야생 멧돼지가 감염 매개체로 확인될 경우 방역 범위도 훨씬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19.10.03 21:00
[단독] "펀드운용 관여 안했다던 정경심, 코링크에 꽤 투자" 이번에는 이 내용과 관련해서 저희가 따로 취재한 내용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정경심 교수가 사모펀드뿐 아니라 그 펀드를 운용하는 회사에도 많은 돈을 투자했다는 말을 했었다는 증언을 저희 취재진이 확보했습니다. SBS 2019.10.03 20:53
"루사·매미 때 같아"…악몽 떠올린 '물폭탄의 밤' 강원 지역 주민들은 과거 큰 피해를 남겼던 태풍 루사와 매미를 떠올릴 만큼 무서운 밤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차가 잠길 정도로 순식간에 물이 차오르면서 사람들이 급히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SBS 2019.10.03 20:42
시간당 129mm 폭우에…"다 망가졌어" 뻘밭 된 마을 경북 지역 상황 살펴봤고 이번에는 그 위쪽인 강원도 지역 피해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강원도 역시 바닷가 쪽이 큰 상처를 입었습니다. 조용한 마을이 밤사이 폐허처럼 변해버렸습니다. SBS 2019.10.03 20:39
1년 만에 또 물에 잠긴 영덕 강구시장…흙탕물과 전쟁 이번 태풍을 비롯해서 우리나라로 오는 대부분의 태풍이 서쪽에서 동쪽으로 움직입니다. 특히 동해로 완전히 빠져나가기 전에 큰 피해를 입힌 경우가 여럿인데요, 앞서 2002년 태풍 루사는 강원 동해안에 최악의 물폭탄을 쏟아부었고, 지난해 영남권을 관통한 태풍 콩레이 때에는 경북 영덕 강구시장이 물에 완전히 잠기는 큰 피해를 당했습니다. SBS 2019.10.03 20:37
"큰일났다 개헤엄 치자" 공포의 물폭탄에 필사의 대피 다시 태풍 피해 상황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어제와 오늘 많은 시민들이 태풍의 무서움을 보여주는 제보 영상을 저희에게 보내주셨습니다. 짧은 시간 쏟아진 어마어마한 물 폭탄, 어느 정도였는지 박재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SBS 2019.10.03 2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