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얼굴에 난 '왕' 여드름의 충격적 정체…알고 보니 악성 종양? 한 남성이 얼굴에 난 종양을 여드름으로 착각해 실명 위기에 처할 뻔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30일, 온라인 미디어 월드오브버즈 등 외신들은 중국 광둥성 양장에 사는 51살 남성 지에 씨가 겪은 사연을 전했습니다. SBS 2019.10.01 09:55
"한국인인 게 부끄러워 일본인 사칭"…日 교감 혐한 트윗 물의 일본의 한 초등학교 교감이 한국을 멸시하는 내용이 담긴 글을 트위터에 올려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교도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수년간 트위터에 한국을 폄하하고, 혐한 감정을 부추기는 콘텐츠를 올린 인물이 홋카이도 무로란 시 소재 초등학교에서 교감으로 근무하는 한 50대 남성인 것으로 최근 드러났습니다. SBS 2019.10.01 09:49
"한국인인 게 부끄러워 일본인 사칭"…日 교감 혐한 트윗 물의 일본의 한 초등학교 교감이 한국을 멸시하는 내용이 담긴 글을 트위터에 올려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1일 교도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수년 간 트위터에 한국을 폄하하고 혐한 감정을 부추기는 콘텐츠를 올린 인물이 홋카이도 무로란시 소재 초등학교에서 교감으로 근무하는 한 50대 남성인 것으로 최근 드러났습니다. SBS 2019.10.01 09:33
[Pick] 만취 상태로 통학버스 운전한 기사…10살 초등생 신고로 체포 음주 상태로 초등학교 통학버스를 몰던 운전자가 체포됐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30일, 미국 ABC 뉴스 등 외신들은 48살 캐서린 L. 마카로네가 워싱턴주 롱뷰에서 술에 취한 채 버스를 운행하다 학생 신고로 붙잡혔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9.10.01 09:29
"한인 의류업체 포에버21 파산보호신청 배경은 과대팽창 탓" 미국 로스앤젤레스 자바시장 내 25평 옷가게에서 출발해 세계 57개국, 800여개 매장을 거느린 거대 패션기업으로 성장한 한인의류업체 포에버21이 파산보호신청을 한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연합 2019.10.01 09:24
"애플, 새 아이패드·맥북에 '미니 LED' 화면 탑재" 관측 애플이 이르면 내년 4분기 내놓을 아이패드와 맥북에 새로운 미니 LED 화면이 탑재될 것이란 관측이 나왔다. 애플 전문가로 통하는 궈밍치 TF 인터내셔널증권 애널리스트는 최근 보고서에서 애플이 이르면 내년 4분기와 2021년 상반기에 이런 제품을 출시할 것으로 전망했다고 경제매체 CNBC가 30일 보도했다. 연합 2019.10.01 09:13
美 국방차관, 韓 핵무기 재배치 가능성에 "어떤 계획도 없어" 존 루드 미국 국방부 정책차관은 한국에 핵무기를 재배치할 가능성에 대해 현재 아무런 계획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루드 차관은 현지시간 30일 워싱턴DC에서 미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와 중앙일보가 공동주최한 포럼에서 핵무기 재배치 관련 질문에 대해 우리는 한반도에 핵무기를 되돌릴 어떤 계획도 현재 없다고 답했습니다. SBS 2019.10.01 08:09
볼턴 "北, 자발적 핵 포기 없을 것"…강경 발언 계속 그런가 하면 트럼프 대통령에 의해 경질된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북한은 자발적으로 핵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북한 정권 교체와 군사적 수단까지 논의해야 한다는 강경론을 거듭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SBS 2019.10.01 07:23
北 대사 "기회냐 위기냐, 美가 결정"…UN 연설 의미는 김성 북한 유엔대사가 유엔총회 연설을 통해 이번 북미 협상이 기회의 창이 될지 위기를 재촉하는 계기가 될지는 미국이 결정한다고 압박했습니다. 김성 대사는 SBS 취재진과 만나 이번 연설에 북한 정부의 입장을 담았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SBS 2019.10.01 07:21
김정은, 시진핑에 中건국 70주년 축전 "언제나 함께 있을 것"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신중국 건국 70주년을 축하하는 서한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 보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일 보도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자 서한에서 "우리 당과 정부와 인민은 나라의 안정과 핵심이익을 수호하고 지속적인 발전을 이룩하기 위한 중국 당과 정부와 인민의 투쟁을 전적으로 지지하며 사회주의를 고수하고 빛내이기 위한 한길에서 언제나 함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9.10.01 0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