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복귀…'친정' 전북 아닌 수원FC 중국에서 열 달 동안 구금됐다, 지난 3월에 귀국한 손준호 선수가, 친정팀 전북이 아닌 수원FC 유니폼을 입고 4년 만에 K리그에 복귀합니다. 수원FC는 오늘 국가대표 출신 미드필더 손준호와 계약을 공식 발표하고, 구단 유니폼을 입은 손준호의 모습과 '입단 소감'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대한항공 지명받은 알렉스, 마침내 이룬 '코리안 드림' 홍콩 고교 대표팀 출신 선수가 국내 프로배구에서 뛰게 됐습니다. 5년의 기다림 끝에 '코리안 드림'을 이룬 알렉스 선수를 유병민 기자가 만났습니다. SBS 2019.09.17 07:59
'33호포+3타점' 박병호, 역전극 견인…키움 2위 수성 키움이 3위 두산을 누르고 2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박병호 선수가 두산 에이스 린드블럼으로부터 홈런 포함 3타점을 뽑아내 역전극을 이끌었습니다. SBS 2019.09.17 0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