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딸 스펙' 격돌…한국당 '한 방' 시도에 與 철벽방어 먼저 조국 법무장관 후보자 청문회가 진행 중인 국회를 연결하겠습니다. 현장 연결하겠습니다. 민경호 기자, 전해주시죠.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조국 법무장관 후보자 청문회는 조금 전 점심을 위해 잠시 정회했습니다. SBS 2019.09.06 12:56
'조국 사수'-'사퇴' 정면 격돌…한국당 '한 방' 시도에 與 철벽방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6일 국회 법제사법위 인사청문회에서 여야가 격돌했습니다. 지난달 9일 후보자 지명 이후 거의 한 달 간 '조국 사수'에 나선 여당 더불어민주당과 '임명 저지' 총력전을 벌였던 제1야당 자유한국당이 본격적인 검증의 장에서 서로 명운을 건 공방을 벌였습니다. SBS 2019.09.06 12:55
조국 "딸 동양대 봉사활동은 분명…어떻게 발급됐는지는 몰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6일 딸의 동양대 표창장 위조 의혹과 관련해 "딸 아이는 분명히 봉사 활동을 했고 최근 몇몇 언론에서 봉사활동을 확인한 시민의 증언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9.06 12:52
[영상] 정경심-최성해 문자 공개 "너무나 참담…현명한 해명 부탁" 오늘 오전 국회 법제사위원회에서 열린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김도읍 자유한국당 의원이 "표창장 위조 관련 보도 후 정경심 교수가 최성해 동양대 총장에게 직접 문자를 보냈다"라며 관련 자료를 공개했습니다. SBS 2019.09.06 12:35
조국 "딸 동양대 표창장 위조면 법적 책임져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딸이 받은 동양대 총장 표창장 위조 의혹과 관련, "제 처가 했다면 법적 책임을 져야 하고 누구나 법 앞에 평등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9.09.06 12:13
조국 "딸 우간다 봉사, 국내에서 지원 활동한 것"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딸의 우간다 의료 봉사활동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우간다 봉사 활동을 국내에서 지원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9.09.06 12:10
당정청, 대입제도 개선 협의…"학종 공정성 강화 필요" 공감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는 대입제도 개선방안 논의를 위한 비공개 실무 협의회를 열고 학생부종합전형의 공정성·투명성 강화 필요성에 공감대를 이뤘습니다. SBS 2019.09.06 12:10
[영상] 조국 후보자 청문회 시작…선서하며 "1919년 9월 6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오늘 오전 10시부터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열었습니다. 조 후보자와 관련해선 지난달 14일 인사청문요청안이 국회에 제출된 이후 20여 일간 딸 입시 의혹 및 사모펀드, 웅동학원 의혹 등이 제기되며 공방이 이어져 왔습니다. SBS 2019.09.06 11:17
[영상] 주광덕 "조국 딸, 서울대 인턴 이력 거짓"…조국 "전혀 아냐" 자유한국당 주광덕 의원은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의 생활기록부에 기재된 과거 서울대 인턴 이력은 "거짓"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주 의원은 오늘 조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조 후보자 딸은 생활기록부에 서울대 법대와 서울대 공익인권법센터 인턴 활동을 했다고 기재했지만, 서울대 측에 확인한 결과 2007년부터 2012년까지 6년 동안 인턴으로 근무한 인원은 17명으로 그 중에는 서울대가 아닌 다른 대학은 물론 고교생은 한 명도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9.09.06 11:15
[영상] 조국 "청와대, 검찰 수사 끝날 때까지 과잉발언 자제해야" 6일 열린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 자제해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조 후보자는 이날 오전 열린 청문회 자리에서 박지원 무소속 의원이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서 청와대나 총리, 법무부 장관에게 검찰 수사가 끝날 때 까지 과잉발언을 자제해 달라고 요구할 수 있겠냐"고 묻자 이같이 답했습니다. SBS 2019.09.06 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