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바닷가, 태풍 대비로 긴장…숨 가빴던 24시간 어제는 태풍이 남부지역에 직접 상륙을 한다고 예보가 됐었죠. 그래서 남해안 주민들이 어제오늘 이거 대비하느라고 꽤 바빴습니다. 올여름 첫 태풍을 맞았던 사람들의 하루, 최재영 기자가 전남 여수에서 함께했습니다. SBS 2019.07.20 20:39
지리산에도 이틀간 기록적 폭우…곳곳 고립지역 속출 태풍 다나스는 지리산에도 이틀 동안 500mm가 넘는 기록적인 폭우를 쏟아부었습니다. 흙더미가 쏟아져 내리면서 길이 끊어졌고 고립 지역이 속출했습니다. SBS 2019.07.20 20:32
[경남 연결] 호우 · 강풍 주의보…저지대 침수 피해 우려 이번에는 어제오늘, 200mm 가까운 비가 쏟아졌던 경남 통영으로 가보겠습니다. 박찬범 기자, 지금은 좀 어떻습니까? 새벽부터 세차게 내리던 비가 태풍이 소멸하고 난 낮 1시쯤부터 소강상태에 접어들었습니다. SBS 2019.07.20 20:28
[부산 연결] 강풍 여전…내일 오후까지 최고 80mm 비 부산에 특히 교통상황이 문제였는데, 현재 상황이 어떤지 바로 확인해보겠습니다. KNN 정기형 기자, 지금은 저녁들어서 비바람이 조금 상황이 나아졌다고요? 저는 부산 광안리 민락수변공원에 나와 있습니다. SBS 2019.07.20 20:26
폭우에 무너진 땅, 주택 붕괴 위기…남부도 피해 속출 또 제주도 못지않게 비바람에 시달린 곳이 부산, 경남, 전남의 바닷가 지역입니다. 그런데 여기는 또 내일 아침까지 강한 바람과 함께 많은 비가 세차게 쏟아질 것으로 예보가 돼 있습니다. SBS 2019.07.20 20:26
강수량 역대 2위…폭우 익숙한 제주, 밤잠까지 설쳤다 이제 각 지역 상황, 차례로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제주로 갑니다. 한라산에 어제오늘, 역대 2위인 1천mm가 넘는 비가 올 정도로 기록적인 강수량이 기록이 됐습니다. SBS 2019.07.20 20:17
도로 잠기고 끊기고…태풍 소멸했지만 '기록적 물폭탄' 태풍 다나스가 육지로 올라오기 직전에 오늘 점심 쯤 남해상에서 한 단계 약한 열대저압부로 기세가 꺾였습니다. 하지만 상황이 아직 완전히 끝난 것이 아닙니다. SBS 2019.07.20 20:11
오늘의 주요뉴스 1. 태풍 다나스가 오늘 정오쯤 진도 앞바다에서 소멸했습니다. 하지만 태풍이 몰고 온 비바람의 영향으로 경남 해안에는 내일까지 최대 150mm 정도의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SBS 2019.07.20 20:06
오늘의 SBS 8뉴스 예고 (7월 20일) 오늘 SBS 8시 뉴스에서는 ▶ 정오쯤 태풍 소멸...경남 최고 150mm 더 올 듯 ▶ 주택 20여 곳 침수...지리산에 210mm 폭우 ▶ … SBS 2019.07.20 19:29
우리공화당, 광화문 광장에 천막 또 설치…1명 체포되기도 우리공화당 서울 광화문광장에 천막을 기습 설치했습니다. 앞서 광화문광장에 설치했던 천막 4개 동을 16일 자진 철거한 뒤 나흘 만입니다. 우리공화당은 오늘 저녁 7시쯤 광화문광장 옆 도로에서 천막 1개 동을 가져와 세종대왕 동상 옆에 설치했습니다. SBS 2019.07.20 1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