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면에 영문 표기한 운전면허증 이르면 9월 도입…35개국 통용 이르면 오는 9월부터 뒷면에 개인 면허정보가 영문으로 담긴 운전면허증이 발급됩니다. 이에 따라 영국, 캐나다, 호주 등 최소 35개국에서 한국에서 발급한 운전면허증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게 될 전망입니다. SBS 2019.07.15 10:38
주택 헛간에 신생아 유기 친모 입건…"잘못했다, 반성한다" 주택 헛간에 신생아를 유기하고 달아난 혐의로 친모가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경남 밀양경찰서는 영아유기 혐의로 친모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5일 밝혔다. 연합 2019.07.15 10:34
4만 곳 중, 27곳만 조사했는데…'세균 얼음' 10% 적발 날이 더워지니까 얼음이 들어간 커피나 음료 자주 사 드시죠. 그런데 열 곳 중 한 곳의 카페에서 사용하는 얼음에서 기준치 이상의 세균이 검출됐습니다. SBS 2019.07.15 10:32
인천 청라지하차도서 1t 화물차에 불…차량 통행 정체 오늘 아침 8시 반쯤 인천시 서구 경서동 인천∼김포고속도로 청라국제지하차도에서 1t 화물차에 불이 나 1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화물차 상당 부분이 탔으나 운전자 70살 A씨는 신속히 차량에서 빠져나와 부상을 피했습니다. SBS 2019.07.15 10:31
민주노총 최저임금위원 사퇴…"공익위원도 전원 사퇴해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은 15일 민주노총 추천 최저임금위원회 근로자위원이 전원 사퇴한다고 밝히고 공익위원들도 전원 사퇴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민주노총은 이날 민주노총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민주노총의 최저임금 노동자위원 전원 사퇴는 부당함에 대한 항의와 함께 준엄한 자기비판과 무거운 책임을 절감한 당연한 결론"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SBS 2019.07.15 10:27
김포서 건물 철거 중 공사장 쇠파이프 통신선 위로 '와르르' 경기도 김포의 한 단독주택·상가 철거 현장에서 공사용 가림막이 인근 통신선 위로 쓰러져 한전이 안전 조치를 했습니다. 어제 오후 4시 20분쯤 김포시 양촌읍 단독주택 2동과 상가 2동 철거 현장에서 공사용 가림막이 옆으로 쓰러졌습니다. SBS 2019.07.15 10:24
뒷면에 영문 표기한 운전면허증 이르면 9월 도입…35개국 통용 이르면 오는 9월부터 뒷면에 개인 면허정보가 영문으로 담긴 운전면허증이 발급됩니다. 이에 따라 영국, 캐나다, 호주 등 최소 35개국에서 한국에서 발급한 운전면허증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게 될 전망입니다. SBS 2019.07.15 10:13
[뉴스딱] 외신기자가 찍은 '故 이한열 장례식'…국내 첫 공개 화제의 뉴스 딱 골라 전해드리는 고현준의 뉴스딱 시작합니다. 오늘 첫 소식은 어떤 건가요? <고현준/시사평론가> 척 소식은 1987년 6월 군사정권에 항거하다 경찰이 쏜 최루탄에 맞아 쓰러졌던 고 이한열 열사의 장례식 전후 상황이 한 외신기자의 카메라에 담겼다가 국내에 처음 공개됐습니다. SBS 2019.07.15 09:54
[영상토크] 지금 북한산에는 살구가 익었습니다 북한산에 살구가 익었습니다. 익어서 물컹한 열매들은 바람이 건들지 않았는데도 스스로의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툭툭 떨어집니다. 깨진 열매를 주워 한 입 물었더니 입안 가득 시큼한 단맛이 퍼져 이른 아침 공복기를 달래주었습니다. SBS 2019.07.15 09:39
마약에 취해 자기 집에 불 지른 50대 검거 경기 파주경찰서는 마약에 취해 자신의 집에 불을 지른 혐의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5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14일 오후 7시 45분쯤 파주시 금촌동에 있는 한 다가구주택 자신의 방에서 침대 매트리스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연합 2019.07.15 0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