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속 예고에도 정신 못 차리고 음주 운전 '수두룩' 음주운전의 단속기준이 강화된 첫날 경찰이 단속을 예고했는데도 음주운전으로 150명 넘게 적발됐습니다. 특히 전날 술을 마시고 한숨 잔 뒤 운전대를 잡았다가 적발된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SBS 2019.06.26 02:13
정신질환 앓던 60대, 병원 안 가려고 고속도로 질주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60대 남성이 병원에 가기 싫다며, 흉기를 싣고 고속도로를 질주했습니다. 경찰이 위급사항 최고 단계인 '코드 제로'를 발령하고 테이저건까지 사용한 끝에 남성을 붙잡았습니다. SBS 2019.06.26 02:13
부탄가스 싣고 미국 대사관 돌진…정신 질환 여부 조사 서울 세종로 미국 대사관을 향해 승용차 한 대가 돌진했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한을 앞두고 벌어진 일이어서 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SBS 2019.06.26 02:13
"정태수 죽었다"…2천200억 원 회수 어려울 수도 한국으로 송환된 정한근 전 한보그룹 부회장이 체포 당시 아버지 정태수 전 회장의 사망 증명서와 유골함을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검찰 조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SBS 2019.06.26 02:13
헝가리 오케스트라, 다뉴브강 사고 희생자 추모곡 연주 헝가리가 자랑하는 유명 오케스트라가 내한공연에서 가슴 뭉클한 장면을 연출했습니다. 다뉴브강 유람선 사고의 한국인 희생자를 추모하는 아주 특별한 곡을 연주한 것입니다. SBS 2019.06.26 02:13
[날씨] 제주부터 첫 장맛비…늦은 밤 전국으로 확대 올해 장마는 예년보다 시기가 늦어서 지각 장마라고 불리는데요. 드디어 현재 제주부터 첫 장맛비가 시작됐습니다. 앞으로 장마전선이 조금씩 북상함에 따라 낮이 되면 충청 이남 곳곳에, 또 늦은 밤에는 전국적으로 이렇게 비가 확대되겠습니다. SBS 2019.06.26 02:13
클로징 쇼트트랙은 올림픽에서 가장 많은 금메달을 딴 종목입니다. 하지만 승부 조작과 폭력, 성폭행 등 잊을 만하면 문제가 터졌습니다. 이번에는 성희롱으로 선수 전원이 선수촌에서 쫓겨났습니다. SBS 2019.06.26 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