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때이른 '폭염'…프랑스·네덜란드 등 '폭염 경보' 발령 아프리카 사하라 사막의 뜨거운 바람이 유럽으로 확산하면서 24일 서유럽 지역에 때 이른 폭염이 몰아쳤습니다. 프랑스와 네덜란드, 벨기에 등의 기상 당국은 이날 기온이 섭씨 30도를 넘어선 데 이어 주중에 일부 지역의 경우 섭씨 40도가 넘는 폭염이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되자 '열파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SBS 2019.06.25 08:24
美 초중고 '한국전쟁 교재' 첫 발간…일선교사 1만5천 명에 배포 미국의 초·중·고교 과정에서 한국전쟁의 의미를 중점으로 교육할 수 있는 자료집이 처음으로 출간됐습니다. 미국 내 비영리 재단인 한국전쟁 유업재단은 현지 시간으로 어제 미 사회·역사교사 연합체인 미국사회과학 분야 교원협의회와 공동으로 일선 교사용 한국전쟁 교육자료집을 발간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6.25 08:22
사막 바람이 몰고온 '찜통 더위'…서유럽, 섭씨 40도 육박 우리나라도 뜨거운데 요즘 프랑스와 벨기에 등 서유럽에 때 이른 강력한 폭염이 찾아왔습니다. 일부 지역은 주중에 40도가 넘을 것으로 예상돼 폭염 경보까지 발령됐습니다. SBS 2019.06.25 08:04
트럼프, 이란 최고 지도자 겨냥 제재…무인기 격추 응징 미군 무인기 격추 사건에 대응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에 추가 제재를 단행했습니다. 이란 최고 지도자 하메네이를 직접 겨냥하고 나서, 이란 정부와 체제를 사실상 부정한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19.06.25 07:51
트럼프 "北과 우호적 친서 교환"…실무 협상 재개 관심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매우 우호적인 친서를 주고받았다면서 비핵화에 나서면 북한에 경이적인 미래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19.06.25 07:11
美 국방정보국장 "김정은, 여전히 비핵화에 준비되지 않아" 미국 국방부 산하 국방정보국 국장인 로버트 애슐리 중장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비핵화에 준비되지 않았다는 게 미 정보기관들의 평가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9.06.25 06:45
美-멕시코 국경서 영아 포함 4명 숨져 미국과 멕시코 국경지대인 리오그란데강 인근에서 젊은 여성과 유아 1명, 영아 2명 등 4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고 미국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미 텍사스주 이달고 카운티 경찰은 국경순찰대가 시신 4구를 발견했으며 외상의 흔적은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9.06.25 06:43
美 국방정보국장 "김정은, 여전히 비핵화에 준비되지 않아" 미국 국방부 산하 국방정보국 국장인 로버트 애슐리 중장은 24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비핵화에 준비되지 않았다는 게 미 정보기관들의 평가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9.06.25 06:43
북미, 우호적 친서 교환…"北 비핵화 땐 경이적 미래"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매우 우호적인 친서를 주고받았다면서 비핵화에 나서면 북한에 경이적인 미래가 있을 거라고 말했습니다. SBS 2019.06.25 06:09
WP "대북제재 위반 연루 中 9위 은행 美 거래 차단 위기" 대북제재 위반 혐의로 미국에서 조사를 받고 있는 중국 대형은행 3곳 가운데 중국 내 9위 규모인 상하이푸둥발전은행으로 추정되는 한 은행이 미 금융시스템 접근에서 차단될 가능성이 있다고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SBS 2019.06.25 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