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서 러시아군 공습으로 최소 25명 사망…민간인이 대다수" 러시아 전투기의 공습으로 10일 시리아 북서부 지역에서 최소 25명이 숨졌으며, 이들 대부분은 민간인이라고 로이터통신이 현지 주민 등을 인용해 전했다. 연합 2019.06.11 15:48
[Pick] 패션인가 자학인가…여름철 맞이 '햇볕 화상 타투' 눈길 여름철을 맞아 새로운 방식의 문신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8일, 미국 뉴욕포스트 등 외신들은 피부를 태워 몸에 모양을 새기는' 햇볕 화상 타투'를 소개했습니다. SBS 2019.06.11 15:34
깨진 유람선 창문 너머…사용되지 못한 구명조끼들 대한민국 뉴스의 기준, 중심을 지키는 저널리즘 SBS 뉴스 - 시청자의 눈높이에 맞는, 더욱 품격 있는 뉴스를 제공합니다. SBS 2019.06.11 15:21
[취재파일] "남자도 양산 쓰세요"…더위 대책 시동 거는 일본 ● '양산 남자'를 늘려라! 도쿄는 지난주 장마에 들어갔습니다. 주말에 걸쳐 비가 내리면서 5월 말에 찾아왔던 이상 고온 현상이 다소 누그러들었지만, 장마가 끝나면 또 푹푹 찌는 더위가 찾아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SBS 2019.06.11 14:53
'다뉴브의 비극' 허블레아니 인양 중 한국인 추정 시신 3구 수습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에서 침몰한 유람선 허블레아니호 인양이 11일 시작된 가운데 1시간 30분 만에 총 4구의 시신이 수습됐습니다. 대형 크레인 클라크 아담이 오전 6시 47분 와이어를 감기 시작한 지 56분 만인 7시 43분 조타실에서 헝가리인 선장으로 추정되는 시신 1구가 수습됐고 8시 4분부터 14분 동안 객실로 이어지는 입구에서 한국인 실종자 추정 시신 3구가 수습됐습니다. SBS 2019.06.11 14:44
중국, 네이버 대문에 빗장 걸었다…인터넷 통제 강화 이는 네이버 등 한국 사이트에 있는 중국에 대한 비판적인 내용이 중국으로 전파될 수 있다는 중국 정부의 우려가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는 해석이 많습니다. SBS 2019.06.11 14:41
침몰 헝가리 유람선 13일 만에 물 밖으로…실종자 수색 지난달 29일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에서 한국인 관광객들을 태운 채 침몰했던 유람선 허블레아니호가 11일 수면 위로 일부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SBS 2019.06.11 14:15
印 뉴델리 최악 폭염으로 펄펄 끓어…48도로 21년 만에 최고 인도 타임스오브인디아 등 현지 매체와 외신은 뉴델리의 지난 10일 낮 기온이 섭씨 48.0도까지 올라가 21년 만에 최고 기온을 기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9.06.11 13:45
미국 신문업계 구글에 화살…"뉴스 콘텐츠로 47억 달러 챙겨" 구글이 언론사들에 대가를 지불하지 않고 수집한 뉴스 콘텐츠로 47억 달러의 매출을 올렸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언론업계 단체인 뉴스 미디어 얼라이언스는 현지 시간으로 10일 발표한 연구 보고서에서 구글이 이른바 크롤링, 혹은 스크레이핑을 통해 이처럼 적지 않은 이득을 챙기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SBS 2019.06.11 13:37
"트럼프·시진핑, G20 정상회의서 만찬 회동 가능성"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28∼29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리는 G20 즉 주요 20개국 정상회의에서 만찬 회동을 할 가능성이 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오늘 보도했습니다. SBS 2019.06.11 1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