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현충일 추념식서 "애국 앞에 보수·진보 없어" 문재인 대통령은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제64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해 "애국 앞에 보수와 진보가 따로 없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제 사회를 보수와 진보, 이분법으로 나눌 수 있는 시대는 지났다"면서, "보수든 진보든 모든 애국을 존경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6.06 11:11
[취재파일] '새빨강'과 '연분홍' 사이…한국당, 관건은 '진정성' "기자님, 명함 새로 나왔어요" 여의도연구원은 자유한국당의 대표 싱크탱크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복심으로 불리는 양정철 원장이 부임한 민주연구원이 더불어민주당의 핵심 정책 연구기관이라면, 한국당에는 여의도연구원이 있습니다. SBS 2019.06.06 10:52
"'北석탄 싣고 공해 표류' 동탄호, 베트남에 석탄 하역예정" 북한산 석탄을 실은 것으로 알려진 화물선 '동탄호'가 베트남에 석탄 하역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미국의소리 VOA 방송이 오늘 전했습니다. SBS 2019.06.06 10:37
6·25화살머리고지 참전용사 박동하 옹 현충일 기념 시구 국방부는 키움히어로즈 프로야구단과 함께 현충일인 오늘 오후 키움 홈구장인 구로 고척스카이돔에서 참전용사·현역장병 초청 시구행사를 갖는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6.06 10:37
北, 올해도 '언론자유도' 가장 낮은 국가군에…美 프리덤하우스 북한이 미국의 국제인권감시단체 프리덤하우스가 해마다 발표하는 언론자유조사에서 올해 역시 가장 자유롭지 않은 국가 중 하나로 지목됐다고 미국의소리 VOA 방송이 오늘 전했습니다. SBS 2019.06.06 10:31
[현충일 추념식] 문 대통령 "애국 앞 보수·진보 없어…기득권 매달리면 진짜 아냐" 문재인 대통령은 6일 "기득권에 매달린다면 보수든 진보든 진짜가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날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제64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 추념사를 통해 "기득권이나 사익이 아니라 국가공동체의 운명을 자신의 운명으로 여기는 마음이 애국"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SBS 2019.06.06 10:28
여야 지도부, 현충원 추념식 일제히 참석 여야 지도부는 오늘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리는 제64회 현충일 추념식에 일제히 참석해 애국선열과 호국 영령의 넋을 기립니다. 행사에는 더불어민주당… SBS 2019.06.06 09:34
오늘 제64회 현충일 추념식 거행…10시부터 1분간 묵념 제64회 현충일 추념식이 '대한민국의 이름으로 당신을 기억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오늘 오전 국립서울현충원에서 거행됩니다. 올해 추념식에는 국가… SBS 2019.06.06 0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