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 방식 틀렸다"…연일 공개 질책한 김정은, 왜? 이런 가운데 북한 김정은 위원장은 최근 들어 간부들 일하는 방식을 호되게 비판하고 있습니다. 대북제재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내부 기강을 다잡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19.06.06 21:25
문 대통령 '김원봉' 언급에…野 "서훈 주려는 것이냐" 반발 그런데 대통령의 현충일 추념사가 나온 뒤에 야당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대통령이 광복군의 역할을 설명하면서 공적을 거론한 약산 김원봉을 문제 삼은 겁니다. SBS 2019.06.06 20:15
문 대통령 "애국 앞에 보수 · 진보 따로 없다" 6월 6일 오늘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한 분들을 기리는 64번째 현충일입니다. 오늘 열린 현충일 추념식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애국론을 꺼냈습니다. SBS 2019.06.06 20:11
전자담배 폭발사고…이번에는 육군병사 중화상 입어 전투복 바지 속에 있던 전자담배가 폭발해 육군 병사 한 명이 중화상을 입는 사고가 최근 발생했습니다. 오늘 육군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경기도의 한 육군 부대의 A일병이 바지 주머니에 있던 전자담배가 폭발해 허벅지 등에 2∼3도 화상을 입고 병원치료를 받았습니다. SBS 2019.06.06 19:09
강경화 "헝가리측에 철저한 사고책임 규명 강조할 것"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헝가리에서 한국인 관광객을 태운 유람선이 침몰한 사고와 관련, 헝가리 외교장관에게 철저한 책임 규명을 강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6.06 19:03
한기총 회장 '대통령 하야' 성명 논란…與 "내란선동적 발언" 전 목사는 어제 한기총 대표회장 명의로 '시국 선언문'이라는 개인 성명을 내고 "대한민국이 문재인 정권으로 인하여 종북화, 공산화돼 지구촌에서 사라질지도 모르는 위기를 맞이했다"고 주장했습니다. SBS 2019.06.06 17:37
與野 현충일 접촉도 '빈손'…돌파구 못찾는 국회정상화 협상 기로에 선 여야의 국회 정상화 논의가 답보상태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애초 여권이 상정한 정상화 협상의 데드라인인 6월 첫 주말을 눈앞에 둔 시점까지 여야가 접점 마련에 실패함에 따라 6월 국회 역시 시계제로 상태에 빠져드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됩니다. SBS 2019.06.06 16:41
문 대통령, 김원봉 언급하며 "국군창설 뿌리"…야권 반발 문재인 대통령이 6일 일본 강점기 조선의용대를 이끈 항일 무장독립투쟁가 약산 김원봉 을 언급하며 "임시정부가 좌우합작을 이뤄 광복군을 창설했다", "광복 후 대한민국 국군창설의 뿌리가 됐다" 등의 평가를 했습니다. SBS 2019.06.06 16:02
한국당 "문 대통령, 호국영령 앞에서 김원봉 헌사…귀를 의심" 자유한국당은 문재인 대통령이 현충원 추념사에서 항일 무장독립투쟁가 약산 김원봉을 언급하며 '광복 후 대한민국 국군 창설의 뿌리가 됐다'고 언급한 데 대해 "귀를 의심하게 하는 추념사"라고 비판했습니다. SBS 2019.06.06 15:41
황교안 취임 100일…"黨 혁신 않으면 역사의 주체세력 못돼"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오늘 당 대표 취임 100일을 맞아 "우리 스스로 당을 개혁하고 혁신하지 않으면 역사의 주체 세력이 될 수 없다. SBS 2019.06.06 1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