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처 심의관 출신 판사 "위안부 소송에 방해 안 됐으면" 울먹 임 전 차장 재직 당시 기획조정실 심의관으로 근무했던 조모 판사는 오늘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6부 심리로 열린 임 전 차장의 속행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당시 상황을 증언했습니다. SBS 2019.05.23 14:17
성차별 논란에 여성 공무원도 숙직 투입…부산시 시범운영 다음 달부터 부산시 소속 여성 공무원도 밤을 꼬박 새우는 숙직에 투입됩니다. 부산시는 내달부터 여성 공무원을 숙직에 투입하기로 하고 희망자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습니다. SBS 2019.05.23 13:54
'초등생 2명 사망' 인천 축구클럽 승합차 운전자 구속영장 사설 축구클럽 승합차를 몰다가 교차로에서 신호를 위반해 초등학생 등 8명의 사상자를 낸 운전자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치상 혐의로 인천 모 사설 축구클럽 스타렉스 승합차 운전자 A씨의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고 23일 밝혔습니다. SBS 2019.05.23 13:53
나경원 "대한민국 신독재의 길…언론도 사실상 장악"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23일 "대한민국 정부가 '신독재의 길'로 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나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인천시 연수구 라마다 송도 호텔에서 열린 인천경영포럼 주관 초청 강연에서 "문재인 정부는 촛불 탄핵국면에서 촛불을 이용해서 기승전 적폐청산을 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SBS 2019.05.23 13:37
대구·경북 올해 첫 폭염주의보 대구기상지청은 23일 오전 11시를 기해 대구와 경북 칠곡, 경산, 영천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발효됐다고 밝혔습니다. 폭염주의보는 낮 최고기온이 33도를 넘는 날씨가 이틀 넘게 이어질 것으로 예상할 때 발효됩니다. SBS 2019.05.23 13:28
때 이른 더위에 식중독 조심…"음식물 관리주의" 정부는 예년보다 더위가 일찍 시작됨에 따라 식중독 사고 발생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며 음식물 조리·섭취 시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23일 당부했습니다. SBS 2019.05.23 13:27
휴대전화 악성코드 앱으로 전화 가로채…보이스피싱 무더기 검거 금융기관을 사칭해 돈을 뜯어내는 보이스피싱으로 4개월 간 7억여 원을 챙긴 일당 150여 명이 붙잡혔습니다. 서울 은평경찰서는 보이스피싱 조직 국내 관리자 27살 김 모 씨와 외국인 인출책 등 54명을 검거해 42명을 구속 기소했습니다. SBS 2019.05.23 13:20
백반을 마약으로 속인 업자 쫓던 경찰, 진짜 마약 판매책 검거 인천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가짜 필로폰 판매업자 3명과 실제 마약 공급책 4명을 포함해 총 10명을 구속했습니다. 또 마약 구매자와 공급책 5명은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SBS 2019.05.23 13:15
"北 지원 물품, 신의주로"…경기, 남북 협력사업 박차 다음은 수도권 뉴스입니다. 오늘은 경기도의 남북 평화 협력사업 소식을 중심으로 전해드리겠습니다. 수원지국 이영춘 기자입니다. 네, 지난 2월 베트남 북미 정상회담 이후 남북 관계가 교착상태로 접어든 가운데 경기도가 밀가루와 묘목 지원, 아시아 평화 국제배구대회 참가, 개성 수학여행 등 남북 평화 협력사업과 향후 추진계획을 발표했습니다. SBS 2019.05.23 13:02
[영상] '아내 살해' 유승현 검찰 송치…살인계획 검색 물었더니 아내를 골프채와 주먹으로 폭행해 숨지게 한 유승현 전 김포시의회 의장이 살인죄가 적용돼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경기 김포경찰서는 23일 상해치사 혐의로 구속한 유 전 의장의 죄명을 살인죄로 변경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5.23 1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