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맥도날드 주차장에서 출산한 엄마의 '엉뚱한' 첫 번째 요구 예상치 못한 장소에서 출산한 부부의 사연이 웃음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22일, 호주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은 멜버른 크로이던 맥도날드 지점에서 일어난 일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SBS 2019.05.23 15:28
캐나다 "필리핀에 불법 수출한 쓰레기 6월 말까지 회수" 캐나다 정부가 5∼6년 전 자국의 민간회사가 필리핀에 불법 수출한 쓰레기를 다음 달까지 회수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캐서린 맥케너 캐나다 환경부 장관은 성명을 통해 필리핀에 불법 수출된 쓰레기를 캐나다로 되가져오기 위해 해운회사와 계약을 체결했다면서 "다음 달 말까지 쓰레기 회수를 끝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9.05.23 15:27
타이완, '중국의 침공' 가정한 대규모 해상훈련 실시 홍콩 명보는 타이완이 전날 동부해역에서 구축함, 호위함 등 22척의 군함과 F-15 전투기 등 전투기 22대를 동원한 대규모 해·공군 합동훈련을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9.05.23 14:23
화웨이 수입금지 영향 확산…일본·영국서 출시연기 거래중단 잇따라 일본과 영국의 이동통신사들이 중국 화웨이의 스마트폰 발매를 연기한 가운데, 미국 정부의 화웨이 제품 수입금지 조치의 영향이 전자제품과 반도체 분야로까지 확산하고 있습니다. SBS 2019.05.23 14:21
[영상] 美 훔친 차 몰고 '광란의 질주'…연쇄 뺑소니 당시 앞 유리가 깨지고 조수석 쪽 부분이 뜯겨 나간 캠핑 차량이 신호를 무시하고 사거리를 질주합니다. 경찰의 경고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시속 100km 가까운 속도로 달립니다. SBS 2019.05.23 12:56
'사용 금지' 프레온가스, 中서 여전히 배출…국제 노력 '발목' 에어컨의 냉매나 단열재로 사용됐던 프레온가스는 지구 오존층을 파괴한다고 해서 사용이 금지된 물질입니다. 그런데 국내 연구팀 조사 결과, 중국에서는 프레온가스가 여전히 사용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BS 2019.05.23 12:48
[취재파일] 美 약물중독 사망 한 해 7만여 명…총격 사건 생존자도 끝내 숨져 미국에서 최악의 교내 총기사건인 20년 전 콜럼바인 총기사건의 생존자 가운데 한 명인 오스틴 유뱅크스가 최근 숨졌습니다. 향년 37세인 유뱅크스가 지난 18일 새벽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SBS 2019.05.23 12:37
오스트리아 총리, 부패 스캔들과 선 긋기…각료 신속 교체 제바스티안 쿠르츠 오스트리아 총리가 부패추문 속에 해임된 연정파트너 자유당 출신 전직 각료들을 대신할 새로운 장관들을 선임했습니다. 쿠르츠 총리는 최근 부패 스캔들로 공석이 된 내무, 국방, 교통, 복지 등 4개 부처 장관을 신규로 임명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9.05.23 12:06
임진왜란 일으킨 풍신수길의 오사카성에서 G20 정상들 기념 촬영? 아사히는 한일 외교와 관련된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이렇게 전하며 오사카성은 한반도를 침략한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직접 축성을 지시하고 살았던 곳이어서 한국이 반발할 수도 있다고 예상했습니다. SBS 2019.05.23 11:58
[Pick] "선물 왜 안 줘"…길거리에서 화난 연인에게 뺨 '52대' 맞은 남자 한 커플의 난폭한 사랑싸움이 화제입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22일, 중국 상하이이스트 등 외신들은 쓰촨성 다저우의 한 거리에서 일어난 해프닝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SBS 2019.05.23 1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