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스스로 재갈 물고 '납치극' 꾸민 10대 소년의 안타까운 사연 '셀프 납치극'을 벌인 10대 소년의 사연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8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등 외신들은 쓰촨성 루저우에 사는 13살 소년의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SBS 2019.05.20 17:24
'北 납치 의심' 실종 일본인 27년 만에 나타나 북한에 납치됐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분류됐던 실종 일본인이 일본 국내에서 27년 만에 발견됐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지바현 경찰은 20일 1992년 실종된 50대 남성이 올해 4월 일본에 있는 사실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연합 2019.05.20 17:02
내 수염은 하늘을 뚫을 수염이다! 2019년 세계 수염·콧수염 선수권대회 어제 2년에 한 번씩 열리는 '세계 수염·콧수염 선수권대회'가 성황리에 종료되었습니다. 지난 1995년부터 열린 이 대회에서는 기기묘묘한 수염을 지닌 사람들이 각자의 수염을 뽐냅니다. SBS 2019.05.20 16:55
中 베이징, 스모그·꽃가루 이어 이번엔 강풍 엄습…4명 숨져 중국 수도 베이징에 강풍이 몰아쳐 4명이 숨졌습니다. 국제재선에 따르면 어제부터 최고 초속 17.9m의 강풍이 베이징 전역을 강타하면서 길가의 나무가 뽑히거나 부러지는 사고가 발생해 남성 3명과 여성 1명이 숨졌습니다. SBS 2019.05.20 16:11
[Pick] 주인의 교통사고 현장 목격한 강아지…품에 꼭 안아서 달랜 소방관 교통사고 현장에서 충격받은 강아지를 따뜻하게 안아서 달래고 있는 소방관의 모습이 감동을 전하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8일, 호주 야후 뉴스 등 외신은 미국 켄터키주 고속도로에서 끔찍한 충돌사고가 발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9.05.20 15:45
앨라배마서 불붙인 낙태 찬반 논쟁, 美 대선 이슈 조기부상 2020년 미국 대선으로 가는 길목에서 낙태 문제가 조기에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성폭행 피해로 인한 낙태까지 금지하는 초강력 법이 지난주 앨라배마주에서 입법화된 것이 도화선이 됐다. 연합 2019.05.20 15:39
[Pick] 속상함에 눈물 '찔끔'…흰 띠 소년의 '칠전팔기' 격파 도전기 흰 띠 소년의 눈물의 격파 도전기가 귀여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6일, 미국 폭스 뉴스 등 외신들은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한 무술 도장에서 촬영된 영상을 소개했습니다. SBS 2019.05.20 15:25
미국 주요 IT기업들, 中 화웨이에 부품·서비스 공급 중단 구글 등 미국의 주요 반도체 기업들이 트럼프 행정부의 방침에 따라 중국 통신장비업체 화웨이에 대한 부품공급을 중단했습니다. 블룸버그 통신은 현지 시간 19일 인텔, 퀄컴, 자일링스, 브로드컴 등 반도체 기업들이 자사 임직원에게 추가 공지가 있을 때까지 화웨이에 제품을 공급하지 않기로 했음을 알렸다고 이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들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SBS 2019.05.20 15:18
미일 정상, 도쿄 회담서 '달 표면 탐사' 협력 합의할 듯 미일 정상은 달 궤도에 우주 정거장을 설치하는 미국 주도의 달 탐사 계획에 일본이 참가하는 방안에 대해 공식 합의할 계획이다. 이 우주 정거장은 미국이 추진하는 달 탐사의 거점이다. 연합 2019.05.20 14:10
日 정부, 강제징용 배상 판결 관련 한국에 중재위 개최 요청 일본 정부가 우리 대법원의 강제동원 배상 판결에 관한 중재위원회 개최를 우리 정부에 요청했다고 교도통신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일본 정부가 일본 기업에 배상을 명령한 한국 법원의 강제 징용 판결 문제와 관련해 한국 정부에 제 3국의 위원을 포함한 중재위원회 개최를 요청했다고 오늘 전했습니다. SBS 2019.05.20 1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