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딸 살해 의붓아버지와 공범" 친모에 구속영장 신청 광주 동부경찰서는 재혼한 남편과 함께 딸 12살 A 양을 살해한 혐의로 체포된 친모 39살 유 모 씨에 대해 오늘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은 구속영장을 신청할 때 유 씨에게 시신 유기를 방조한 혐의도 추가 적용했습니다. SBS 2019.05.01 23:48
'알몸 소화기 난동' 추정 20대 여성 숨진 채 발견 심야에 부산 도심의 한 건물에서 알몸 상태로 소화기 난동을 부린 인물로 추정되는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지난달 27일 오전 5시 40분께 경남 창원시의 한 운동장에서 숨진 채 발견된 A씨가 당일 오전 0시 20분께 부산 부산진구의 한 상가건물에서 소화기 난동을 벌인 여성으로 추정된다고 1일 밝혔다. 연합 2019.05.01 21:47
클로징 오늘 8시 뉴스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SBS 2019.05.01 21:33
안태근 항소심 재판장 "검찰 돈 봉투 천박" 발언 논란 만찬 자리에서 후배 검사들에게 돈 봉투를 돌렸다가 면직된 안태근 전 검사장에 대한 항소심 재판이 오늘 열렸습니다. 그런데 재판장이 돈 봉투를 돌린 게 너무 천박하다고 말한 걸 두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SBS 2019.05.01 21:14
'투표소 쪼개기' 꼼수…KT 노조 선거에도 개입? KT가 회사에 우호적인 노조를 통해서 부당 노동 행위를 해왔다는 의혹, 저희가 계속 전해드리고 있는데 오늘은 KT와 그 자회사의 노조 선거에서 벌어진 일을 전해드리겠습니다. SBS 2019.05.01 21:11
'쇳가루 논란' 노니, 자석 휘저으니 '쇳가루 다닥다닥' 건강식품으로 인기를 끈 '노니' 에서 '쇳가루' 맛이 난다는 논란이 있었는데요, 식약처가 검사해보니 실제로 20개 넘는 제품에서 금속성 이물질이 나왔습니다. SBS 2019.05.01 21:05
친모 "딸 살해 가담 안 해" vs 계부 "살해 현장에 함께" 중학생 딸이 의붓아버지의 성범죄를 신고했다가 끝내 숨진 사건과 관련해 긴급체포된 친엄마가 자신은 범행에 가담하지 않았다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SBS 2019.05.01 21:05
車 3대 훔치고, 경찰차 들이받고…10대들 '대낮 질주극' 고등학생 3명이 새벽에 차량 3대를 훔쳐 9시간 넘게 질주극을 벌이다가 경찰차를 들이받은 뒤에야 붙잡혔습니다. JTV 나금동 기자입니다. 도주하던 검정색 승용차가 경찰차로 가로막히자 멈춰섭니다. SBS 2019.05.01 20:54
좁은 철창 속 반달가슴곰…규정 악용해 '몰래 불법 번식' 살아있는 곰에게서 웅담을 채취하는 비인도적 곰 사육을 없애기 위해 정부가 농장에서 키우는 곰은 개체 수를 늘리지 못하도록 해왔습니다. 하지만 몰래 멸종위기종인 반달가슴곰 불법 번식이 이뤄지고 있었습니다. SBS 2019.05.01 20:52
아파트 옆 위험물질 공장…화재 대비 없는 허가 규정 소방관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큰 피해는 막았지만, 불이 난 공장 주변에 사는 분들은 밤새 두려움에 떨어야 했습니다. 위험 물질이 많이 있는 공장과 가까운 곳에 아파트 단지나 학교가 있어도 되는 것인지 실제 규정은 어떻게 돼 있는지, 정성진 기자가 따져봤습니다. SBS 2019.05.01 2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