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패스트트랙 추인에 "자괴감…당의 진로 심각하게 고민" 유 의원은 의총 직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하면서, "공직선거법 개정은 다수의 힘으로 안 된다고 이야기했지만 이런 식으로 당 의사결정이 된 것은 굉장히 문제가 심각하다"며 "패스트트랙에 대해 당론을 정하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9.04.23 14:30
외교부, '폭언·갑질' 김도현 베트남대사 징계 요청 외교부가 직원에게 폭언·갑질을 하고, 청탁금지법 위반 의혹 등이 제기된 주베트남 김도현 대사에 대한 중징계를 인사혁신처에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19.04.23 14:11
文 대통령, 중앙亞 3국 순방 종료…귀국길 올라 앞서 문 대통령은 지난 16∼18일 투르크메니스탄 국빈방문 기간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한국 기업이 주도적으로 건설한 투르크메니스탄 최초의 가스화학 플랜트인 키얀리 플랜트를 방문, 관계자들을 격려했습니다. SBS 2019.04.23 14:04
바른미래당, 패스트트랙 합의안 진통 끝 추인…1표차 통과 바른미래당은 오늘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공직선거법 개정과 공수처 신설 등의 법안을 국회법상 신속처리 안건으로 지정키로 한 합의안을 추인했습니다. SBS 2019.04.23 14:01
외교부, 오늘 日 총괄공사 초치 예정…"외교청서 내용에 항의" 외교부는 독도가 일본 영토라는 내용 등을 담아 확정한 2019년판 외교청서에 대해 주한일본대사관 관계자를 불러 문제를 제기할 계획입니다. 외교부 동북아시아국 임시흥 심의관은 오늘 오후 2시 30분 미스지마 고이치 일본대사관 총괄공사를 초치해 외교청서에 담긴 독도·위안부·강제징용·동해 표기 등과 관련된 일본 측 주장이 잘못됐다고 항의할 예정입니다. SBS 2019.04.23 14:00
외교부, 오늘 日 총괄공사 초치 예정…"외교청서 내용에 항의" 정부는 23일 독도가 일본 영토라는 내용 등을 담아 확정한 2019년판 외교청서에 대해 주한일본대사관 관계자를 불러 문제를 제기할 계획입니다. 외교부 동북아시아국 임시흥 심의관은 이날 오후 2시 30분 미스지마 고이치 주한일본대사관 총괄공사를 초치해 외교청서에 담긴 독도·위안부·강제징용·동해 표기 등과 관련된 일본 측 주장이 잘못됐다고 항의할 예정입니다. SBS 2019.04.23 13:54
文 대통령, 중앙亞 3국 순방 종료…귀국길 올라 문재인 대통령이 7박 8일에 걸친 투르크메니스탄·우즈베키스탄·카자흐스탄 국빈방문 일정을 모두 마치고 23일 한국으로 출발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누르술탄 국제공항을 통해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SBS 2019.04.23 13:31
유시민 "직업으로서의 정치 안 해…대선후보 순위 내려가 다행"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은 차기 대선주자 관련 각종 여론조사에 자신이 상위권을 차지하는 데 대해, 처음보다 순위가 내려가고 있어 다행이라며 계속 내려가서 사라져 주길 바라겠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9.04.23 13:06
北, 김정은 방러 공식 발표…내일 만찬-모레 정상회담 예상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곧 러시아를 방문한다고 북한 매체들이 공식 발표했습니다. 내일 만찬에 이어서 모레부터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8년 만에 북러 정상회담을 가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SBS 2019.04.23 12:25
여야 4당, '패스트트랙' 추인 의총…한국당 "총력 저지" 여야 4당 원내대표들이 합의한 선거제와 공수처법안 패스트트랙 처리를 놓고 각 당이 추인 과정을 거치고 있습니다. 국회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를 연결해 자세한 내용을 들어보겠습니다. SBS 2019.04.23 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