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가 2골' 대구, 안방서 광저우 격파…ACL 데뷔 2연승 프로축구 대구FC가 아시아축구연맹 AFC 챔피언스리그 데뷔 이후 2경기를 모두 승리로 장식하며 2019시즌 초반 돌풍을 이어갔습니다. 대구는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2019 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F조 2차전 홈 경기에서 광저우 에버그란데를 3대 1로 격파했습니다. SBS 2019.03.12 23:01
허일영 19점…오리온, 전자랜드 잡고 PO 향해 '한 발짝'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이 인천 전자랜드를 꺾고 '봄 농구'를 향해 한 발짝 더 다가갔습니다. 오리온은 경기도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전자랜드에 82대 69로 이겼습니다. SBS 2019.03.12 22:39
'대구 축구의 봄'…K리그 이어 '첫 ACL 홈경기'도 매진 프로축구 대구FC의 새 전용구장이 K리그1 경기에 이어 구단의 사상 첫 아시아축구연맹 AFC 챔피언스리그 홈 경기까지 매진을 기록했습니다. 대구 구단은 12일 저녁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2019 AFC 챔피언스리그 광저우 에버그란데와의 조별리그 F조 2차전 홈 경기에 총 만 1,064명이 입장해 매진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3.12 22:37
쇼트트랙 대표팀 금의 환향…심석희, "웃으면서 끝낼 수 있었죠"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 ISU 세계선수권대회를 끝으로 2018-2019 시즌을 마친 쇼트트랙 대표팀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습니다. SBS 2019.03.12 22:36
크로스야, 슈팅이야? '잡을까 말까'…어이없게 골! 이것은 크로스일까요, 아님 슈팅일까요. 애매한 슈팅에 잡을까 말까 고민하던 골키퍼가 결국 골을 내줬습니다. SBS 2019.03.12 21:21
'30년 지기' 화끈 입심 대결! 봄 배구 뜨거운 승부 예고 프로배구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각 팀의 사령탑과 선수들이 모여 화끈한 입심 대결을 뜨거운 승부를 예고했습니다. 정희돈 기자입니다. 최고 입담꾼은 여자부 3위 팀 GS칼텍스의 차상현 감독이었습니다. SBS 2019.03.12 21:21
웃으며 시즌 마친 심석희 "팬들 응원에 힘 얻었다" 쇼트트랙 세계선수권 여자 계주에서 금메달을 딴 심석희 선수가 동료 선수들과 함께 귀국했습니다. 어느 때보다 힘든 시즌이었지만, 팬들의 응원 덕분에 힘이 났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3.12 21:21
KBO리그 시범경기 개막 격돌! 희비 엇갈린 '왼손 에이스' KBO 리그 시범 경기가 시작됐습니다. 첫날부터 SK 김광현과 기아 양현종 두 왼손 에이스가 출격했는데 희비는 엇갈렸습니다. 유병민 기자입니다. SBS 2019.03.12 21:16
한국, 동계유니버시아드 종합 2위로 마무리 대한민국 선수단이 제29회 러시아 크라스노야르스크 동계유니버시아드에서 종합순위 2위를 차지했습니다. 한국은 12일 막을 내리는 동계유니버시아드에서 금메달 6개, 은메달 4개, 동메달 4개 등 메달 14개를 획득해 러시아에 이어 2위에 올랐습니다. SBS 2019.03.12 18:13
'수원전 2골 1도움' 전북 로페즈, K리그1 2라운드 MVP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의 로페즈가 2라운드를 빛낸 최고의 선수로 뽑혔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로페즈는 지난 9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 삼성과 정규리그 원정에서 2골 1도움을 펼치면서 전북의 4대 0 대승을 이끌어 2라운드 MVP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3.12 1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