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머리'를 잘 썼다!…송명근의 기막힌 플레이 프로배구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나온 OK저축은행 송명근 선수의 득점 장면 준비했습니다. 머리를 정말 잘 썼습니다. SBS 2019.03.12 08:10
임창용, 24년 프로 생활 마감…통산 130승·258세이브 프로야구 한 시대를 풍미했던 임창용 투수가 현역 은퇴를 선언하고 24년 프로 생활을 마감했습니다. 임창용은 KIA에서 방출된 뒤 새 팀을 물색했지만, 43살 노장이 갈 곳은 없었습니다. SBS 2019.03.12 08:07
여자농구 역대 최연소 MVP 등극…만장일치로 박지수 선정 여자프로농구 KB 스타즈의 20살 박지수 선수가 역대 최연소, 그리고 만장일치로 정규리그 MVP에 뽑혔습니다. 13년 만에 KB의 정규리그 우승을 이끈 박지수는 MVP 기자단 투표 101표를 모두 휩쓸었습니다. SBS 2019.03.12 08:05
벤투호, 이강인 전격 발탁…역대 7번째 '최연소 태극마크' 파울루 벤투 축구대표팀 감독이 이번 달 평가전을 앞두고 한국 축구의 미래, 이강인 선수를 전격 발탁했습니다. 18세 20일, 역대 7번째로 어린 나이에 태극마크를 달았습니다. SBS 2019.03.12 08:02
'강정호 경쟁자' 모란, 3타수 1안타…강정호는 휴식 미국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리츠에서 강정호와 주전 3루수 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콜린 모란이 적시타를 치며 타격감을 끌어올렸습니다. 모란은 오늘 미국 플로리다에서 열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시범경기에 5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타점을 올렸습니다. SBS 2019.03.12 07:55
지단, 9개월 만에 레알 마드리드 사령탑 복귀…2022년 6월까지 지네딘 지단이 9개월여 만에 레알 마드리드 사령탑으로 돌아왔습니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명문 레알 마드리드는 오늘 구단 홈페이지에 지단 감독과 2022년 6월 30일까지 계약했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19.03.12 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