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베트남 동선 관심…경제 관문 하이퐁시 들를까? 그럼 이번에는 베트남 하노이를 직접 연결해서 현지 움직임은 어떤지 알아보겠습니다. 박하정 기자, 김정은 위원장이 베트남에 가서 회담장 말고 어디 들를지도 관심인데 현지에서는 어떤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까? 네, 1차 북미회담 때부터 김정은 위원장의 동선 하나하나가 모두 관심사였습니다. SBS 2019.02.12 20:37
베트남 외교장관 방북…'김정은 국빈방문' 가능성 촉각 이런 가운데 베트남 외교장관이 오늘 북한에 갔습니다. 김정은 위원장이 베트남에 가서 어디에 묵을지, 일정은 어떻게 할지, 방문 형식은 어떻게 할지 이런 것을 논의할 것으로 보이는데 북한과 미국의 정상 회담이 끝난 뒤에 김정은 위원장의 베트남 국빈방문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SBS 2019.02.12 20:31
현행법상 처벌 어려워…'역사 왜곡죄' 적용 범위가 핵심 그럼 정치부 남정민 기자와 지금까지 내용 정리해보겠습니다. Q. 앞서 들은 대로 망언의 싹이 괴물처럼 자라나더라도 지금으로서는 처벌할 방법이 없는 거죠? [남정민/정치부 기자 : 네, 현행법상으로는 피해를 보는 개개인이 특정되지 않으면 명예훼손으로 처벌이 어렵습니다. SBS 2019.02.12 20:28
오세훈 "개혁 위해 출마"…5·18 망언에 묻힌 전당대회 이렇게 안팎으로 시끄러운 자유한국당을 이끌어갈 새로운 당 대표가 이번 달 27일 선출됩니다. 북미 정상회담 날짜와 겹친다면서 당 대표 뽑는 데 참여하지 않겠다던 오세훈 전 시장이 마음을 바꿔서 오늘 후보로 등록했습니다. SBS 2019.02.12 20:26
김진태, 사과는커녕 "명단 공개하라"…성난 광주 시민들 이렇게 한국당은 고개를 숙였지만 문제의 망언이 나왔던 자리, 그 공청회를 열었던 김진태 의원은 물러서지 않고 있습니다. 오늘은 민주화 운동 피해자와 희생자 가족들이 많은 광주를 찾았는데 시민들의 거센 항의를 받으면서도 사과는커녕 역사를 부정하는 취지의 발언을 계속 이어갔습니다. SBS 2019.02.12 20:19
한국당, '5·18 망언' 나흘 만에 사과…靑 임명 거부엔 반발 명백한 역사적 사실을 왜곡한 망언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는 자유한국당은 결국 오늘 공식 사과했습니다. 하지만 문제의 의원들을 국회에서 제명해야 한다는 목소리에는 답을 하지 않은 채 당 자체 윤리위원회에 사안을 넘겼습니다. SBS 2019.02.12 20:14
'5·18 왜곡 처벌법' 공동 추진…힘 모은 여야 4당 여러분 어제에 이어 오늘도 8시 뉴스는 5·18 민주화 운동을 폄훼하고 모독한 자유한국당 의원들 소식부터 전하겠습니다. 한국당을 뺀 여야 4당이 앞으로 5·18 민주화 운동을 왜곡하고 비방하는 행위는 처벌하는 법안을 함께 발의하기로 했습니다. SBS 2019.02.12 20:11
'홍카콜라'·'알릴레오' 이전에 내가 있었다 최근 '홍카콜라'와 '알릴레오' 등 유명 정치인들이 유튜브를 통해 정치 활동을 하면서 '정치 크리에이터'라는 말이 새롭게 등장했습니다. 그런데 이들에 앞서 자신이 원조 정치 크리에이터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는데요, 바로 '본좌' 허경영 전 경제공화당 총재입니다. SBS 2019.02.12 18:45
[오뉴스 B컷 뉴스] 2019년 2월 12일 화요일 (SBS 원일희 논설위원) 현재 이슈가 되고 있는 뉴스를 키워드로 알아보는 '오뉴스 B컷 뉴스'입니다. 원일희 SBS 논설위원과 함께합니다. SBS 2019.02.12 17:42
베트남 외교장관, 北 초대로 방북…북미회담 등 사전조율 베트남의 팜빈민 외교장관이 오늘 방북했습니다. 2차 북미정상회담과 김정은 위원장의 베트남 방문 일정 등을 사전 조율하기 위한 차원인데요, 김 위원장을 예방할 가능성도 있어서 주목됩니다. SBS 2019.02.12 1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