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2차 북미회담도 첫 정상회담처럼 잘할 것으로 기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처음 정상회담 때 그랬듯이 두 번째 정상회담에서도 잘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 텍사스주의 국경도시 엘패소에서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집회 연설에서 취임 이후 북한과의 관계에 변화가 있었다고 강조하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SBS 2019.02.12 16:38
'베트남 국빈방문 유력' 김정은, 어떻게 가서 무엇을 할까?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차 북미 정상회담을 전후해 베트남을 국빈방문할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 제기되면서 김 위원장의 이동수단과 베트남에서의 일정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SBS 2019.02.12 15:57
[Pick] 교통위반으로 붙잡힌 남자가 보인 적반하장의 황당한 행동 Anak Motor yang Tertukar. - Ini Bukan Puisi - — Rio Ramabaskara 한 남자가 교통위반으로 걸린 뒤 적반하장으로 난동을 피워 뭇매를 맞고 있습니다. SBS 2019.02.12 15:54
벤처 거품 꺼지나…中 1월 벤처투자액 67% 급감 미·중 무역전쟁과 중국 당국의 금융규제 강화 영향 등으로 지난달 중국 내 벤처투자액이 급감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한 시장조사기관 자료를 보면 중국의 벤처캐피털 투자액은 지난달 294억 위안, 약 4조9천억원을 기록했습니다. SBS 2019.02.12 15:39
인도 뉴델리 3성급 호텔서 화재…"17명 이상 사망" 인도 수도 뉴델리 시내의 3성급 호텔에서 화재가 발생해 17명 이상이 사망했다고 현지 ANI통신와 NDTV 등이 보도했습니다. 화재는 오늘 새벽 4시30분쯤 뉴델리 서쪽 카롤 바그 지역에 자리 잡은 5층짜리 아르피트 팰리스 호텔 4층과 5층 사이에서 발생했습니다. SBS 2019.02.12 15:21
[Pick] 강도 흉기에 머리 찔리고도 주인 지키려 몸 던진 '충견' 한 반려견이 강도가 휘두른 흉기에 다치면서도 끝까지 주인을 지켜 '영웅'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8일,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은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사는 지노 웬셀 씨의 반려견 '듀크'의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SBS 2019.02.12 14:41
日 아베 "'일본해'가 국제사회 유일 호칭…변경할 필요 없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12일 '일본해'라는 표기에 대해 국제사회의 유일한 호칭이라며 변경할 필요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이날 국회 중의원 예산위원회에서 "'일본해'는 국제사회에서 확립된 유일한 호칭으로, 이를 변경할 필요성이나 근거는 없다"며 "이를 국제기관과 국제사회에 계속해서 단호하게 주장해 올바른 이해와 우리나라에 대한 지지를 요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2.12 14:27
日 아베 "'일본해'가 국제사회 유일 호칭…변경할 필요 없다" 아베 일본 총리가 '일본해'라는 표기에 대해 국제사회의 유일한 호칭이라며 변경할 필요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국회 중의원 예산위원회에서 "'일본해'는 국제사회에서 확립된 유일한 호칭으로, 이를 변경할 필요성이나 근거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9.02.12 14:21
인도네시아 최신 수사기법의 등장?! '뱀 고문' 비인간적 신문 논란 인도네시아 경찰이 절도 용의자를 신문하는 과정에서 길이 2m가 넘는 거대 뱀을 동원해 자백을 받아낸 사실이 드러나 비난받고 있습니다. 해당 영상은 SNS를 통해 퍼졌는데요. SBS 2019.02.12 14:15
인도 '신종플루(H1N1)' 확산 비상…뉴델리 7명 등 312명 사망 인도 전역에 신종플루가 급격히 퍼지면서 주민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 인도 보건당국은 올해 인도 전역에서 지난 10일까지 돼지독감 환자가 9천367명 발생해 이 가운데 312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2.12 1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