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정겨운 "출연하기까지 고민 많았다" 고백…김구라, 정겨운에 "우리 계열" 정겨운이 출연 소감을 전했다. 11일 밤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새롭게 합류한 강주은과 정겨운이 소감을 밝혔다. SBS연예뉴스 2019.02.11 23:49
'해치' 정일우X고아라, 정문성 계시록 찾았다…고아라 정체 들통 위기 정일우가 정문성에 잡힌 고아라를 구했다. 11일 밤 방송된 SBS '해치' 1-2회에서는 연잉군 이금이 궁지에 몰린 여지를 구했다. 궁에 들어온 연잉군 이금은 밀풍군 이탄에게 "영상대감에 야다지가 간 것 너와 연관이 있지"라며 "네가 사람을 또 하나 죽였을 것이고 너를 밀어주는 노론은 이를 막아야 했겠지"라고 말했다. SBS연예뉴스 2019.02.11 23:49
'해치' 정일우X권율, 과거시험장에서 강렬한 첫 대면…권율, 정일우에 "설마 대필?" 정일우와 권율이 대면했다. 11일 밤 방송된 SBS '해치' 1-2회에서는 연잉군 이금가 과거 시험장에서 처음 대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금은 과거를 보기 위해 한양에 도착했다. SBS연예뉴스 2019.02.11 22:43
'생활의 달인' 서산 호떡-군산 매운 잡채…달인 만의 특별한 맛 비결 공개 서산과 군산의 특별한 맛집이 공개됐다. 11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서산에서 47년째 호떡집을 운영해 온 호떡의 달인과 군산 3대 맛집을 운영하는 매운 잡채의 달인이 소개됐다. SBS연예뉴스 2019.02.11 22:42
"황후의 품격, 한 주 더!"…4회 연장 결정 '황후의 품격'이 4회 연장을 결정했다. 11일 SBS 수목극 '황후의 품격' 측은 "탄탄한 결말과 유종의 미를 위해 4회 연장을 전격 결정했다"라고 전했다. SBS연예뉴스 2019.02.11 19:19
'캡틴 마블', 3월 6일 전세계 최초 개봉…한국은 MCU 왕국이니까 2019년 첫 번째 마블 영화로 주목받고 있는 '캡틴 마블'이 오는 3월 6일 전 세계 최초 개봉을 확정했다.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과 '어벤져스:인피니티 워'가 시리즈 연속 천만 흥행에 성공하고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대부분의 작품이 500만 이상의 흥행 성적을 거두는 등 한국 관객의 마블 사랑은 남달랐다. SBS연예뉴스 2019.02.11 19:18
[스브스타] '오심 논란' 억울한 심판 다이빙 판정에 손흥민이 전한 말 토트넘 홋스퍼 소속 손흥민 선수가 레스터 시티전에서 '오심 논란'을 일으킨 심판 다이빙 판정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오늘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19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 홈 경기에서 토트넘 홋스퍼 FC가 레스터시티 FC를 상대로 3대 1 승리를 거뒀습니다.이날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경기 전반 15분 페널티 지역 안에서 상대팀 수비수 해리 맥과이어에게 발이 걸려 넘어져 페널티킥 선언이 예상됐지만, 주심은 오히려 시뮬레이션 액션을 지적하며 옐로카드를 선언했습니다.하지만 억울한 심판 판정에도 손흥민은 경기 후반 멋진 쐐기 골을 터뜨렸습니다.토트넘이 2대 1로 앞서가던 후반 추가시간 손흥민은 볼을 따냈고, 하프라인 뒤에서부터 단독 질주로 상대 문전을 향해 약 50m를 폭풍 드리블한 뒤 날카로운 왼발 슛으로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SBS 2019.02.11 18:15
'콜드 워', 첫 주에 1만 돌파…명작 입소문 통했다 영화 '콜드 워'가 개봉 첫 주 주말에 전국 1만 관객을 돌파했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콜드 워'는 지난 10일 전국 2,391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 수 1만 88명을 기록했다. SBS연예뉴스 2019.02.11 17:28
박서준, 손흥민 경기 영국서 직관 후 기념 사진…"해피 쏘니데이" 배우 박서준이 손흥민의 경기를 영국서 직접 관람하고 승리의 기쁨까지 나눴다. 박서준은 11일 SNS에 "해피 쏘니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SBS연예뉴스 2019.02.11 17:18
"진심으로 반성" 손승원, 선처 호소…여전히 싸늘한 여론 음주운전 혐의로 구속 기소된 배우 손승원이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보석을 요청한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를 바라보는 대중의 시선은 여전히 싸늘하다. SBS연예뉴스 2019.02.11 1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