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보다 25조 넘게 더 걷힌 국세…'내수 위축' 지적도 지난해 나라가 걷은 세금, 국세가 원래 예상보다 25조 원 넘게 더 걷혀서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습니다. 불황에 정부 곳간만 풍성해지고, 시중에 더 쓸 수 있는 돈을 제대로 못 쓴 것 아니냐, 이런 지적이 나옵니다. SBS 2019.02.09 07:45
5일 연휴 끝 배송 시작…택배업체 물량 최대 40% 이상↑ 연휴에 인터넷 쇼핑하고 택배 언제 오나, 기다리시는 분들 많죠. 지금도 택배 조회가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 순위에 올라가 있습니다. 택배 물량이 크게 늘면서 일부 지역에서는 다음 주에야 배송이 정상화될 것 같습니다. SBS 2019.02.09 07:43
'침몰 2년' 스텔라데이지호 심해 수색선 출항…원인 밝힐까 2년 전 남대서양 한가운데서 침몰한 스텔라데이지호 기억하십니까. 우리 국민 여덟 명 등 스물두 명이 실종됐는데 아직 침몰 원인조차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SBS 2019.02.09 06:28
남의 땅 빌려 불법 투기…쓰레기 산 뒤엔 조폭 있었다 조직폭력배가 여러 사업을 한다는 것은 익히 알려졌지만, 이번에는 폐기물을 불법 투기하는 일에 개입해서, 돈을 벌어온 사례가 적발됐습니다. 쓰레기 4만5천 톤이 몰래 버려졌습니다. SBS 2019.02.09 06:25
르노 본사, 韓 노조에 이례적 경고…"파업 계속하면 생산 물량 줄인다" 르노 삼성자동차 노사가 지난해 하반기부터 기본급 인상을 두고 갈등을 겪고 있습니다. 파업도 길어지고 있는데, 프랑스 본사에서 파업 계속하면 한국에 신차 생산 물량을 못 주겠다는 경고성 메시지를 보내왔습니다. SBS 2019.02.09 06:22
카풀·택시 사회적 대화 언제까지?…김현미 "될 때까지 한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9일 카풀 서비스와 택시 문제 해법에 대해 "정부가 일방적으로 결정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며 끝까지 사회적 대화를 통해 문제를 풀겠다고 밝혔다. 연합 2019.02.09 0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