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올림픽 1호 금메달 양정모 선수촌장 급부상 광복 이후 최초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레슬링의 양정모 씨가 신임 국가대표 선수촌장 후보로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습니다. 대한체육회의 한 관계자는 23일 "체육계 폭력과 성폭력이 큰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현실을 고려하면 선수와 지도자의 존경을 받을 수 있는 덕망을 갖춘 상징적 인물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1945년 해방 이후 처음으로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양정모 씨가 선수촌장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1.23 11:06
[Pick] 에밀리아노 살라 탄 경비행기 실종…경찰 "생존 가능성 낮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카디프시티로 최근 이적한 에밀리아노 살라가 탑승했던 경비행기가 사라져 행적이 묘연합니다. 현지시간으로 22일 영국 BBC, 더 가디언 등 매체 등은 살라가 탄 경비행기 '파이퍼 말리부'가 이날 오전 5시 30분쯤 영국과 프랑스 사이 도버해협 채널 제도 올더니섬 근처에서 사라졌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9.01.23 10:36
손흥민 빠진 토트넘, 케인 이어 알리까지 부상 이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이 또 한 명의 핵심 공격자원을 잃었습니다. 토트넘은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델리 알리의 햄스트링 부상이 확인됐다"고 알리며 "3월 초에나 훈련에 복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SBS 2019.01.23 10:28
리베라, 득표율 100%·첫 만장일치로 MLB 명예의 전당 입성 '수호신' 마리아노 리베라가 사상 최초로 득표율 100% 기록을 세우고 미국프로야구 명예의 전당에 입성합니다. 오늘 공개된 미국야구기자협회의 2019년 명예의 전당 투표 결과에 따르면, 리베라는 투표인단 425명에게서 모두 표를 받아 만장일치로 미국 뉴욕주 쿠퍼스타운에 있는 명예의 전당에 입회하게 됐습니다. SBS 2019.01.23 09:39
이강인, 국왕컵 8강전 풀타임 출전…데뷔골 사냥은 실패 스페인 프로축구 발렌시아의 이강인 선수가 스페인 국왕컵 8강전에 풀타임 출전했지만 1군 데뷔골은 다음 기회로 미뤘습니다. 이강인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국왕컵 8강 1차전 헤타페와 원정경기에 왼쪽 측면 공격수로 나서 경기 종료 때까지 뛰었습니다. SBS 2019.01.23 09:02
김진수, 아내 뱃속 아이에게 선물한 'A매치 데뷔골' 아시안컵 조별리그에서 대표팀이 수비수 김진수의 결승골로 바레인을 꺾고 8강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팽팽했던 연장전에 터진 김진수의 득점은 태극마크를 달고 38경기 만에 터뜨린 A매치 데뷔골이었습니다. SBS 2019.01.23 08:46
전 세트 압도…'세계 2위' 라파엘 나달, 호주오픈 4강행 호주오픈 테니스 남자 단식에서 세계랭킹 2위의 라파엘 나달이 4강에 올랐습니다. 5경기 연속 한 세트도 내주지 않는 압도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습… SBS 2019.01.23 08:01
'뼛속까지 축구인' 임은주, 야구 단장으로…키움의 파격 실험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임은주 전 FC 안양 축구단 단장을 새 단장으로 선임했습니다. 타 종목 출신인 데다 프로야구를 사상 여성 단장이어서 그야말로 파격적인 인사입니다. SBS 2019.01.23 07:58
벤투호 8강 상대는 '4연승·무실점' 카타르…에이스 알리 주목 우리의 8강 상대는 2022년 월드컵 개최국이자 FIFA랭킹 93위인 카타르로 결정됐습니다. 카타르는 16강전에서 후반 17분에 터진 바삼 알라위의 프리킥 결승골로 이라크를 1대 0으로 이겼습니다. SBS 2019.01.23 07:56
'불운의 아이콘' 김진수의 한 방…위기의 벤투호 구했다 아시안컵 16강전에서 결승 골을 터뜨린 김진수 선수는 부상 때문에 두 번이나 월드컵 출전이 무산되는 아픔을 겪었는데요, '불운의 아이콘'으로 불렸던 김진수가 짜릿한 한방으로 위기의 벤투호를 구했습니다. SBS 2019.01.23 07: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