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펜딩 챔피언' 호주, 시리아 겨우 잡았다…조 2위로 16강행 지난 대회 챔피언 호주는 시리아와 난타전 끝에 간신히 승리를 거두고 조 2위로 16강에 올랐습니다. 전반 41분 호주의 마빌이 멋진 왼발 감아 차기로 선제골을 만들었습니다. SBS 2019.01.16 07:57
중국전 '필승카드' 손흥민 나서나…"경기 직전 결정" 손흥민 선수가 벤투호 합류 후 첫 훈련을 소화했습니다. 과연 오늘 중국전에 뛸 것인지가 관심인데 벤투 감독은 아직 결정을 못 내리고 있습니다. 손흥민 선수가 밝은 표정으로 동료들과 훈련을 소화했습니다. SBS 2019.01.16 07:56
'손흥민 합류' 벤투호, 밝은 표정으로 출격 준비 대한민국 뉴스의 기준, 중심을 지키는 저널리즘 SBS 뉴스 - 시청자의 눈높이에 맞는, 더욱 품격 있는 뉴스를 제공합니다. SBS 2019.01.16 06:23
핸드볼 남북단일팀, 세계 6위 세르비아에 2골 차 분패 남자핸드볼 남북단일팀이 세계 랭킹 6위의 강호 세르비아를 상대로 아쉬운 2골 차 패배를 당했습니다. 조영신 감독이 지휘하는 남북단일팀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제26회 세계남자핸드볼선수권 조별리그 A조 4차전 세르비아와 경기에서 21대 29로 졌습니다. SBS 2019.01.16 05:55
체육회장, 실효성 없는 뻔한 대책만…사퇴 요구엔 '침묵' 이번 파문으로 사면초가에 빠진 대한체육회장이 거듭 사과하며 여러 대책을 내놨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것은 거의 없었고 책임을 지고 사퇴하라는 요구에는 입을 다물었습니다. SBS 2019.01.16 02:44
손흥민 합류로 완전체 된 대표팀…중국전, 벤투 결단만 남았다 손흥민 선수가 합류하면서 축구 국가대표팀은 이제 완전체가 됐습니다. 하지만 피로가 쌓인 손흥민 선수를 당장 중국전에 기용할지를 놓고 벤투 감독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SBS 2019.01.16 02:44
디펜딩 챔피언 호주, 시리아에 3-2 신승…조 2위 16강행 아시안컵 축구대회에서 지난 대회 챔피언 호주가 천신만고 끝에 16강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호주는 아랍에미리트 알아인의 칼리파 빈 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B조 3차전에서 후반 추가시간에 나온 톰 로기치의 결승 골에 힘입어 시리아를 3대 2로 눌렀습니다. SBS 2019.01.16 01:06
살아있는 전설 체흐, 은퇴 선언…"지금이 적기" 한 시대를 풍미했던 세계적인 축구 골키퍼 페트르 체흐가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체흐는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프로 선수의 길을 밟은 지 20년이 됐다"라며 "지금이 은퇴해야 할 적기라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1.1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