셧다운 장기화에…美 연방기관 직원 4만8천 명 무급근무 명령 멕시코 국경장벽 건설 예산 문제로 비롯된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트럼프 행정부가 업무 공백을 메우기 위해 핵심 업무를 다루는 직원 4만 8천여 명을 강제 복귀시킬 예정입니다. SBS 2019.01.16 16:40
케냐 나이로비서 폭탄·총격 테러…"외국인 등 15명 사망" 아프리카 케냐 수도 나이로비의 도심에서 현지 시간으로 어제 총격과 폭탄 테러가 발생해 최소한 15명이 사망했다고 로이터통신·AP통신 등 외신들이 전했습니다. SBS 2019.01.16 16:33
英 언론, 브렉시트 부결에 메이 총리 "굴욕당했다" 평가 영국 하원이 브렉시트 합의안을 사상 최대 표차로 부결시키자 영국의 주요 일간지들은 테리사 메이 총리가 "굴욕당했다"며 메이 총리의 권력 장악력이 약화했다고 평가했습니다. SBS 2019.01.16 16:30
애플, 작년 '배터리게이트'가 실적 부진 원인됐다 애플이 지난해 배터리 게이트 대책으로 내놨던 배터리 교체비 인하 정책이 애플에 실적 부진이라는 결과를 가져오는 자충수였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CNBC는 애플 전문가 겸 블로거인 존 그루버를 인용해 애플이 배터리 교체 가격을 인하했던 지난 한 해 동안 예상치의 10배를 뛰어넘는 1천100만 건의 아이폰 배터리를 교체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19.01.16 16:29
"유엔 직원 3명 중 1명 직장 내 성희롱 경험" 유엔 직원 3명 가운데 1명은 지난 2년간 직장 내에서 성희롱을 경험한 적이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유엔은 지난해 11월 컨설팅 기업 딜로이트에 의뢰해 유엔과 유엔 산하 기관에서 일하는 3만 364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조사를 해 이 같은 결과를 발표했다고 로이터 등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9.01.16 16:29
北 김영철, 17일 워싱턴행…최선희는 스웨덴행 유력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이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과 2차 북미정상회담의 일정과 의제를 논의하기 위해 베이징을 경유해 워싱턴으로 향할 것이란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SBS 2019.01.16 15:17
[Pick] 열정 충만했던 도둑의 실수…'가짜폰'만 싹쓸이 한 어리숙한 도둑의 범행 모습이 공개돼 비웃음을 사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5일, 중국 상하이이스트 등 외신들은 장쑤성 양저우의 한 휴대폰 매장에서 일어난 사건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SBS 2019.01.16 14:59
美 국방정보국 "中, 일부 군사기술서 세계적 우위 점령" 중국이 곧 최첨단 무기 시스템을 세상에 선보이려 하고 있으며 일부 영역에서는 우위를 점하고 있다는 미 국방당국의 평가가 나왔습니다. 미 국방정보국 '중국의 군사적 파워'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내고 이같이 평가했다고 AFP통신과 CNN 등 외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9.01.16 14:51
美 국방정보국 "中, 일부 군사기술서 세계적 우위 점령" 중국이 곧 최첨단 무기 시스템을 세상에 선보이려 하고 있으며 일부 영역에서는 우위를 점하고 있다는 미 국방당국의 평가가 나왔습니다. 미 국방정보국은 중국의 군사적 파워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내고 이같이 평가했다고 AFP통신과 CNN 등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9.01.16 14:43
[Pick] "구구구…물!" 식수대에 앉아 물 구걸하는 목마른 비둘기 목마른 비둘기가 식수대에 앉아 행인에게 물을 구걸하는 재밌는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2일, 허프포스트 등 미국 현지 언론들은 최근 뉴욕 스태튼섬 페리 터미널에서 촬영된 영상 한 편을 소개했습니다. SBS 2019.01.16 1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