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생후 5일 된 아들에 '핫소스' 먹여서 경찰 소환될뻔한 아빠 신생아 아들에게 실수로 매운 소스를 먹여 학대 행위로 오해받은 아빠의 사연이 화제입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4일, 영국 메트로 등 외신들은 티스사이드에 사는 39살 바버 폴 도슨 씨의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SBS 2019.01.15 18:10
위험한 상황서 빛난 판단력…영화 같은 '헬기 구조' 위험을 무릅쓰고 극적으로 조난자를 구조하는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영화 같은 헬기 구조'입니다. SBS 2019.01.15 17:57
형이 왜 거기서…?! '맥도날드' 십자가상에 분노한 이스라엘 이스라엘 북부 하이파 지역에서 '예수'의 형상이나 상징물들을 활용한 미술 작품전이 열리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그 중 가장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작품은 패스트푸드 '맥도날드' 사의 마스코트인 '로날드 맥도날드'가 십자가에 못박힌 '맥 지저스'입니다. SBS 2019.01.15 17:55
베이징 도착한 北 최선희…"국제회의 참석차 스웨덴행" 북한에서 북·미 협상 실무를 담당하는 최선희 외무성 부상이 베이징을 거쳐서 스웨덴으로 향하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취재진에게는 국제회의에 간다고 밝혔지만, 미·북 정상회담 실무 준비를 위한 사전 접촉의 가능성 점쳐지고 있습니다. SBS 2019.01.15 17:51
중국, 캐나다 마약범 사형선고에 "진정한 법치" 중국 정부가 마약 밀매 혐의를 받는 캐나다인이 자국 법원에서 사형선고를 받은 것과 관련해 캐나다의 반발을 일축하면서 진정한 법치라고 강조했습니다. SBS 2019.01.15 17:50
[Pick] 음식 포장 심부름 잘못했다고 아들 뺨 때린 남자의 최후 수시로 가정폭력을 일삼던 한 남자가 시민들에게 따끔한 응징을 당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4일, 중국 차이나타임즈 등 외신들은 타이완에 사는 린 씨의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SBS 2019.01.15 17:30
中 화웨이, 타이완서도 퇴출되나 최근 세계 각국이 중국 통신업체 화웨이의 장비 사용을 잇따라 금지하고 있는 가운데 타이완 정부부처 산하 연구기관도 이에 동참했습니다. 미국이 화웨이 장비 조달을 금지하고 호주와 뉴질랜드가 이에 동참한 데 이어 타이완 마저 공동보조를 취하면서 화웨이의 입지가 크게 좁아지고 있다는 관측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SBS 2019.01.15 16:48
미중 군수뇌부, 베이징서 회동…'소통' 강조 타이완과 남중국해 문제 등으로 갈등을 겪는 미국과 중국의 군 수뇌부가 만나 상호 소통을 강조했습니다. 중국 국방부에 따르면 리쭤청 중앙군사위원회 연합참모부 참모장이 오늘 오전 베이징에서 존 리처드슨 미 해군 참모총장과 회동해 타이완과 남중국해를 포함해 전반적인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SBS 2019.01.15 16:46
日법원, 카를로스 곤 前닛산차 회장 보석 불허 연봉 허위 신고 및 특별배임 등의 혐의로 구속 수사를 받는 카를로스 곤 전 닛산자동차 회장의 보석 청구가 불허됐다고 NHK가 15일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도쿄지방재판소는 이날 곤 전 회장 측의 보석 청구를 받아들이지 않기로 결정했다. 연합 2019.01.15 16:43
캐나다 망명 10대 사우디 소녀 "탈출 여성 더 늘기를" 가정 학대를 피해 캐나다 망명에 성공한 10대 사우디아라비아 소녀가 자신의 경험이 더 많은 사우디 여성의 망명으로 이어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9.01.15 1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