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갓 태어난 동생 처음 본 누나의 '세상 뚱한' 반응 남동생을 처음 만난 어린 누나의 뾰로통한 모습이 귀여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2일, 미국 ABC 등 외신들은 잔뜩 심통 난 채 동생과 대면한 엘라의 영상을 소개했습니다. SBS 2019.01.14 11:46
캐나다 관제사들, 연방정부 셧다운 피해 미국 동료에 피자 선물 캐나다 항공 관제사들이 연방정부 셧다운으로 무급으로 일하는 미국 동료 관제사들에게 연대와 위로의 표시로 피자 수백판을 선물했다. 13일 AP통신 보도에 따르면 피터 더피 캐나다 항공교통 관제협회 회장은 무급으로 일하고 있는 미국 앵커리지 관제사들을 위로하기 위해 에드먼턴 관제탑 직원이 지난 10일 파이를 보낸 것이 '피자 선물'로 이어졌다면서 현재 미국 내 36개 관제탑에 약 300판의 피자가 배달됐고 그 수는 더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다. 연합 2019.01.14 11:25
중국 작년 수출 급증했지만 무역흑자 5년 만에 최저 미국과의 무역전쟁 속에 거센 경기 하방 압력을 받고 있는 중국의 지난해 무역흑자가 5년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중국의 지난해 무역흑자는 전년보다 16.2% 감소한 3천518억 달러, 약 394조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SBS 2019.01.14 11:10
미, 작년 최대 산유국 부상…'미국 우선주의' 가속화할 듯 미국이 작년에 러시아와 사우디아라비아를 제치고 세계 최대 산유국으로 부상한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셰일 원유 증산에 힘입어 원유생산량이 지난 10년간 2배로 증가한 반면 원유수입 의존도는 30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SBS 2019.01.14 11:08
한국 해군함정, 환영 속 상하이 입항…'사드갈등' 후 첫 중국 기항 구축함 충무공이순신함과 군수지원함 대청함으로 구성된 한국 해군의 순양훈련 전단이 오늘 마지막 기항지인 중국 상하이에 입항했습니다. 해군사관학교 제73기 사관생도 149명과 장병 400여명을 태운 순항훈련 전단은 이날 오전 최영삼 상하이 총영사, 한중 해군 주요 인사, 교민들의 환영을 받으며 상하이 우쑹 군항 부두에 정박했습니다. SBS 2019.01.14 11:03
전 세계가 푹 빠진 동요…빌보드 차트 오른 '아기상어 송' 아이가 있는 집이 아니더라도 이 노래 한 번쯤 들어보셨을 텐데요, '아기상어'라는 동요입니다. 우스갯소리로 아이들의 애국가라고 할 정도인데요, 전 세계적으로도 큰 인기를 얻어서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에까지 올랐습니다. SBS 2019.01.14 10:56
[Pick] 휘발유 훔쳤다가 '인두'로 낙인…마을 주민의 잔인한 응징 한 마을 주민들이 물건을 훔치다 걸린 도둑에게 가한 살벌한 응징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1일,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은 멕시코 에카테펙에서 벌어진 사건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SBS 2019.01.14 10:55
美 중서부 강타 '눈폭풍' 東進…10명 숨지고 무더기 정전·결항 주말인 12∼13일 폭설을 동반하며 미국 중서부를 강타했던 겨울 폭풍인 '지아'가 동부로 이동하면서 미국 전역에 걸쳐 막대한 인명·재산피해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SBS 2019.01.14 10:49
中 창어 4호, 달 표면 온도 측정 나선다 인류 최초로 달 뒤편에 착륙한 중국의 탐사선 '창어 4호'가 밤 시간대 달 표면 온도 측정을 시도한다고 관영 글로벌타임스 등이 14일 전했다. 달에서는 낮과 밤의 길이가 각각 지구의 14일과 같고, 낮과 밤 사이 온도 차도 매우 크다. 연합 2019.01.14 10:41
세계최대 종교축제 인도 '쿰브멜라' 내일 개막…1천200만 운집 세계 최대의 종교축제로 꼽히는 힌두교 축제 '쿰브멜라'의 개막을 앞두고 수백만 명의 순례객이 인도 북부로 몰려들고 있습니다. 14일 현지 언론과 외신에 따르면 이달 15일부터 3월 4일까지 인도 북부 우타르 프라데시 주 프라야그라지에서 열리는 올해 쿰브멜라에는 약 1천200만명의 힌두 신자들이 몰릴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19.01.14 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