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득 800억 원 퇴임 뒤 받기로 각서"…곤 前 닛산 회장에 또 의혹 소득 축소신고 등의 혐의로 일본 검찰에 체포된 카를로스 곤 전 닛산 자동차 회장이 자신의 보수 일부를 퇴임 뒤 받겠다는 내용의 각서를 작성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요미우리신문이 전했습니다. SBS 2018.11.25 09:48
트럼프 "승인 전까지 이민자 美 입국 불허…모두 멕시코서 머물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이민자의 망명신청 심사 기간, 미국이 아닌 멕시코에서 대기하도록 하는 정책에 대해 차기 멕시코 정권의 '지원'을 얻어냈다고 워싱턴포스트가 현지 시간으로 24일 보도했습니다. SBS 2018.11.25 09:19
우간다 빅토리아호수서 유람선 전복…최소 10명 사망·40명 구조 24일 오후 늦게 우간다의 빅토리아호수에서 유람선이 전복돼 최소 10명이 숨지고 40명은 구조됐다고 우간다 경찰이 밝혔다. 유람선에 타고 있던 총 승객 규모 및 정확한 사고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연합 2018.11.25 05:53
'블프 폭풍클릭' 美 온라인 판매 24% 껑충…오프라인은 쇼핑객 감소 미국 최대 쇼핑 성수기인 블랙 프라이데이 당일 온라인 판매가 급증했다고 경제매체 CNBC 방송이 전했습니다. 온라인 유통 분석업체 '어도비 애널리스틱스'에 따르면 블랙 프라이데이 온라인 매출은 62억 2천만 달러, 우리 돈 약 7조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SBS 2018.11.25 04:57
시리아 동부서 IS 반격에 美 지원 반군 최소 47명 사망 지난 이틀간 동부 시리아 지역에서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 그룹의 반격으로, 미국이 지원하는 반군이 최소 47명 사망했다고 시리아 내전 감시단… SBS 2018.11.25 04:51
"블랙프라이데이에 슬그머니?" 美 기후변화보고서 발표시점 도마 기후변화로 인해 초래될 엄청난 경제적 타격과 인적 피해 등을 경고한 미국 연방 '기후변화 보고서' 발표 시점을 놓고 설왕설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SBS 2018.11.25 04:33
'지구의 허파' 아마존 열대우림 파괴 면적 10년 만에 최대 지구의 허파로 불리는 아마존 열대우림 파괴가 10년 만에 최대 규모로 진행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브라질 당국에 따르면 지난해 8월∼지난 7월 사이 파괴된 아마존 열대우림이 7천900㎢ 에 달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SBS 2018.11.25 04:32
"우리에겐 박항서 있다"…스즈키컵 4강 진출에 베트남 '들썩'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대표팀이 아세안축구연맹 스즈키컵 2018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캄보디아를 3-0으로 완파하고 조 1위로 4강에 진출하자 베트남 전역이 들썩였습니다. SBS 2018.11.25 04:27
'지브롤터 문제' 해결…스페인, 브렉시트 합의 지지키로 브렉시트 협상의 마지막 쟁점이었던 영국령 지브롤터 문제가 합의에 이르면서 25일 정상회의가 그대로 열리게 됐다. 24일 AP 통신 등에 따르면 페드로 산체스 스페인 총리는 이날 "EU와 영국이 스페인이 내세운 조건을 받아들이기로 했다"면서 "스페인은 거부권을 풀고 내일 찬성표를 던질 것"이라고 밝혔다. 연합 2018.11.25 03:18
佛 '노란 조끼' 2차 대규모 집회…경찰, 최루가스·물대포 동원 토요일인 24일 프랑스 수도인 파리를 비롯해 전국에서 노란 조끼를 입은 시민들이 생활고를 호소하고, 유류세 인하를 요구하며 대규모 집회를 열었다. 연합 2018.11.25 0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