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현대차, 중국서 외자기업 사회책임 1·2위 중국 삼성은 중국 사회과학원이 발표한 기업사회책임발전지수에서 93점으로 6년 연속 외자 기업 1위를 차지했습니다. 중국 기업을 포함한 전체 300대 기업 중에서는 3년 연속 4위입니다. SBS 2018.11.23 14:27
트럼프, '속도 높인 특수카트' 구입…"골프비용 증가" 미국 비밀경호국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추수감사절 휴가를 앞두고 신변 보호 목적으로 특수 골프 카트를 대량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온라인 매체 쿼츠는 정부의 조달 요청서를 인용해 비밀경호국이 트럼프 대통령이 휴가 기간에 찾을 플로리다주의 4개 골프장에서 사용할 목적으로 골프 카트 84대의 임대를 관련 부처에 요청했던 것으로 밝혀졌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8.11.23 14:24
러시아 연구소장, 쿠릴섬 2개 반환에 '미국이 장애' 러시아가 일본과 영토분쟁 중인 쿠릴 4개섬 중 2개를 반환하려해도 미국이 장애물이 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러시아 과학아카데미 극동연구소의 왈레리 키스타노프 일본연구센터 소장은 마이니치 신문 인터뷰에서 반환 후 이들 섬에 미군이 주둔하지 않는다는 확실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8.11.23 14:09
[뉴스pick] 돌아가는 세탁기에 손 넣었다가…팔 잃을 뻔한 소년 무모한 장난을 치다가 한쪽 팔을 잃을 뻔한 소년의 사연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22일, 중국 푸저우완바오 등 외신들은 푸젠성 푸저우에 사는 13살 소년의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SBS 2018.11.23 13:41
시진핑, G20 회의 참석차 27일 출국…"올해 마지막 순방 일정"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아르헨티나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27일 출국한다고 중국 외교부가 23일 밝혔다. 루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시 주석의 G20 정상회의 참석 계획을 발표하면서 스페인, 아르헨티나, 파나마, 포르투갈 순방 일정도 소개했다. 연합 2018.11.23 13:37
"보리 생산 어려워진다"…기후변화로 맥줏값 올라갈까? 미국 텍사스주의 한 술집에서 손님들이 맥주를 주문해 마시고 있습니다. 맥주는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술 종류 가운데 하나입니다. 그런데 미국과 중국의 기후 학자들이 함께 연구한 결과 21세기 안에 맥줏값이 크게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SBS 2018.11.23 12:47
제3회 선학평화상에 와리스 디리·아킨우미 아데시나 박사 선정 선학평화상 위원회가 3회 선학평화상 수상자로 슈퍼 모델 겸 인권 운동가인 와리스 디리와 아킨우미 아데시나 아프리카개발은행 총재를 선정했습니다. … SBS 2018.11.23 12:41
[영상pick] "쇼핑하러 왔어요!" 백화점 에스컬레이터에 줄줄이 등장한 반려견들 줄줄이 소시지처럼 주인의 품에 안겨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가는 반려견들의 모습이 귀여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21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브라질의 한 백화점에서 촬영된 영상을 소개했습니다. SBS 2018.11.23 11:31
"임신 중 흡연 노출 아이, 비만해지는 이유 찾았다" 임신 중 담배를 피우면 태어난 아이가 비만해지기 쉬운 이유가 밝혀졌습니다. 미국 켄터키대학 약학대학의 레린 레이놀즈 교수 연구팀은 임신 중 담배를 피우면 연기 속 화학물질이 태반을 거쳐 태아에게 들어가 지방 촉진 단백질인 케메린을 증가시킴으로써 유전적으로 비만 체질을 심어놓는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SBS 2018.11.23 11:27
차이잉원 "외부세력 맞서 타이완 민주 수호하자"…지지세력 결집 차이잉원 타이완 총통이 내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중국과 국민당에 맹공을 퍼부으면서 '탈중국화' 지지세력 결집 시도에 나섰습니다. 타이완 중앙통신은 차이 총통이 어제 민진당 후보 지원 유세에서 이번 선거를 민주주의 수호 전쟁으로 규정하면서 방어선을 지켜내야 한다고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SBS 2018.11.23 1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