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북핵 외교적 노력을 많은 사람이 콧방귀" 비판 미국 국무부는 북한이 미공개 미사일 기지를 계속 운용하고 있다는 미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 CSIS 보고서와 관련해 "트럼프 정부의 외교적 비핵화 해결 노력에 많은 사람이 콧방귀를 뀌려 한다"고 불만을 표출했습니다. SBS 2018.11.14 09:35
19캐럿 '핑크 다이아몬드' 크리스티 경매서 574억 원에 낙찰 '핑크 레거시'로 명명된 18.96캐럿 다이아몬드가 현지시간 13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진행된 크리스티 경매에서 5천37만5천 스위스프랑, 우리 돈으로 약 574억 원에 낙찰됐다고 AFP통신 등이 전했습니다. SBS 2018.11.14 09:20
美 백인 경찰이 흑인 경비원 사살…"흑인 공포증이 부른 참사" 미국에서 백인 경찰관이 무고한 흑인에게 총을 쏴 숨지게 한 사건이 또다시 발생했다. 특히 이번엔 선술집에서 총격 용의자를 제압하고 있던 경비요원이 경찰 오인으로 인해 총에 맞은 것이어서 "흑인 공포증이 부른 참사"라는 비난이 일고 있다. 연합 2018.11.14 09:00
"트럼프, 특검에 '러시아 스캔들' 서면답변 곧 제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러시아 스캔들' 의혹을 수사 중인 로버트 뮬러 특검에 제출할 서면 답변 작성을 거의 끝냈으며 조만간 이를 제출할 예정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18.11.14 08:59
중미 이민자 행렬 선발대 美 국경 도착…행진 시작 한 달 만 미국 정착을 희망하는 중미 출신 이민자 행렬 선발대가 현지시간 오늘 미국 남부 국경에 도착했습니다. 현지 언론들은 이민자 3백여 명이 버스를 타고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디에이고와 맞닿은 멕시코 티후아나에 도착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18.11.14 08:46
"마음 아파…걱정끼쳐 죄송" 티셔츠 논란 심경 밝힌 BTS 이른바 원자폭탄 티셔츠 논란을 빚은 방탄소년단이 어제저녁 일본 도쿄돔 공연을 했습니다. 방탄소년단은 공연 중에 티셔츠 논란에 대해 심경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SBS 2018.11.14 07:48
뉴질랜드 앞바다에 나타난 8m짜리 '바다 괴물' 뉴질랜드 앞바다에서 심해 괴물처럼 보이는 거대한 생명체가 목격됐습니다. 현지시간 14일 뉴질랜드헤럴드 등 뉴질랜드 언론에 따르면 친구 사이인 스티브 해서웨이은 최근 뉴질랜드 화이트 섬 부근에서 스쿠버 다이빙을 하다 젤라틴 성분으로 된 바람 자루 모양의 생명체와 조우했습니다. SBS 2018.11.14 07:44
트럼프 "北 미사일 기지 이미 알아"…회의론 차단 북한의 미신고 미사일기지 13곳을 확인했다는 미국 연구기관 보고서의 보고서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이 이미 알고 있는 내용으로 새로운 게 없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SBS 2018.11.14 07:13
뉴욕증시 유가 폭락에 불안…다우 0.4% 하락 마감 뉴욕증시 주요 지수는 국제유가 폭락 등 세계 경제 상황에 대한 우려가 커진 데 따라 하락 마감했습니다. 다우존스 지수는 어제보다 100.69포인트, 0.4% 하락한 25,286.49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SBS 2018.11.14 07:06
"트럼프, 비서실장·국토안보장관 교체 검토"…도미노 개각하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집권 1기의 남은 2년 시작을 앞두고 각료와 참모진 등 고위급 인사 교체를 검토하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와 월스트리트저널 등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8.11.14 07:03